조선족 개인을 평한다
韓民族 |
2005-06-13 03:49:07
조선족 사회집단을 놓고보면 그리 좋은 평을 내릴 수 없다.
결국 조선족 사회는 중국이라는 국가주의아래 굴러가야 할 운명이기에......
그러나 조선족 개인을 놓고 보면 다음과 같이 평할 수 있다.
그들의 전체적인 소양은 쥐뿔도 없으면서 중국 짱꼴라 못지않게 거만하기 그지 없다.
그러나, 그들을 전체적으로 못살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엘리트 집단은 가히 대단한 존재들임을 알아야 한다.
조선족 엘리트집단은 중국,한국,일본 더나아가 미국에 이르는 4개국어를 겸비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것은 엄청난 경쟁력이며 우수한 자질이다.
국제화 사회에서 이만큼 큰 경쟁력을 가진 사람들이 또 있겠는가?
조선족은 전체적으로는 한국인과 비교할 수 없을 미천하다고 하지만
우수한 엘리트와 엘리트를 놓고 보았을때 한국의 엘리트보다 더 월등한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따라서, 조선족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중국의 민족주의,국가주의에 매몰되어 그들의 역량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될까 염려된다.
첫째는 중화민족주의태동으로 인한 중국내 차별의 벽이요.
둘째는 중국국가주의로 인한 주변국으로부터의 홀대인 것이다.
그 사람의 자질이 아무리 뛰어난다 하더라도,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면 그 역량은 발휘되지 못하는 것.
따라서, 조선족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더욱 단결하고 단합하여야 한다.
더불어 동포사회와 세계시민 사회에서 모가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한국 동포들이 세계무대에 나가서 성공한 이유는
겸손과 근면함이었다.
과거 한국 사람들은 어디서든 자신을 낮추고 드러내지 않으며 열심히 일했다.
은근과 끈기로서 차츰, 차츰 신뢰를 쌓아갔다.
그래서 지금 이자리에 서있는 것이다.
조선족이여, 그대들은 더욱 처신을 잘 해야할 사람들이다.
주변환경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냉정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여 나가는 길이 앞으로 조선족의 생존의 방편이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쓴다면 4개국어를 하는 조선족을 쓰겠다.
일반 통역자의 봉급의 1.5배 내지 2배를 주고....
조선족과 우리는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존재들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