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있는 한국인의 기대
한민족 |
2005-06-10 17:24:59
중국 정부는 늦기는 했지만 한국전쟁 당시 약속을 어기고 개입했던 부분을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한국정부가 중국과 수교하면서 내걸었던 조건이기도 하다.
조선족은 중국정부가 하지 않는 사과라 할지라도, 조선족을 동포라고 생각하는 한국인 앞에서 만큼은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유감과 사죄의 마음을 표해야 한다.
그런것이 관계개선의 시발점이다.
중국과는 경제적인 관계만 있을 뿐, 양국간 깊고 진실한 호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족까지도 그러하지 않다.
일본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시작함에 있어 첫단추를 잘못끼움으로서 벌어지는 수많은 부조리를 보듯이,
중국도 그들이 이웃 나라에 끼친 잘못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없다면, 그 역시 첫 단추를 잘못끼우고 시작한 일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차마 정부간 할 수 없은 일들이라면, 민간외교차원으로라도 중국인은 한국인들의 감정을 어루만질 필요가 있다.
한국은 베트남 참전에 대하여 그들이 받은 상처를 싸매어주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였고 또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