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기
짜짱면 |
2005-06-02 10:41:11
《여행 계획서》
여행 목적지 : 중국 청도
여행일시 : 2004년 8월 11일 수요일 ~ 8월 16일 월요일
준비물 : 가이드 북, 망원경, 환전한 돈, 세면도구, 간편한 옷, 배낭, 여권, 관광 비자,
수영복 등
준비과정 : 여권 발급[경남 창원시 사림동 1번지. 부모님과 함께 여권을 발급 받으러
감. 이때 필요한 것은 여권발급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통, 여권용 사진
2장이다.]
->비자[중국 대사관 혹은 여행사. 인터넷을 이용. 여권 30일 체류비자의
경우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여권용 사진(3.5x4.5cm) 1매,
주민등록등본]
->환전[환전은 갈 나라의 돈으로 직접 바꾸는 것이 손해가 적다. 환전 시
도심지에 있는 은행이 가장 유리하다.]
->짐 싸기[여러가지 필요한 물건을 챙김.]
->인천항[향설란 호 타고 청도로 감.]
비용 : 1. 기본비용 : 여객선 객실요금[1인 왕복 25만원], 숙박료, 식대, 관광[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만원. 환전 시 약 996위안. 1000위안은 15만 580원]
2. 여권과 비자 : 단수여권[2만 5천원], 관광 비자 인터넷 신청[3만 5천원]
3. 인천 공항까지 교통비 : 아버지 차 타고 가므로 일단은 무료.
과정 : 수요일 - 09 : 00 집에서 출발.
~ 12 : 30 인천항에 도착.
~ 13 : 00 향설란 호 출발.
목요일 - 08 : 00 청도에 도착
~ 09 : 00 아침 식사
~ 13 : 00 지모루 시장 구경.[메이커 이미테이션 판매 시장]
~ 14 : 00 점심식사
~ 16 : 30 수상공원 구경[입장료 750원. 약 5위안]
~ 18 : 40 고문화거리 구경[한국의 명동, 인사동, 서면 같이 번화한
거리]
~ 19 : 30 저녁식사.
~ 21 : 20 해안가를 거닐며 파도구경. 그 후 취침.
금, 토, 일요일 - 08 : 00 기상
~ 09 : 00 아침식사
~ 14 : 20 제일해수욕장에서 해수욕.
~ 15 : 00 점심식사.
~ 18 : 20 해수욕
~ 19 : 00 저녁식사
~ 21 : 50 취침
월요일 - 08 : 00 기상
~ 13 : 30 해수욕
~ 14 : 20 점심식사
~ 17 : 00 청도 거리 관광.
~ 18 : 00 청도항 도착, 향설란 호 출발
화요일 도착.
《중국 청도》
지역의 이름을 딴 청도 맥주와 노산의 깨끗한 광천수로 유명한 도시 청도는 산동 반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와 서부가 황해에 인접해 있는 산동성의 대표도시다.
대구 광역시와 우호 관계를 맺었으며, 전 축구감독 김정남이 청도 海牛(Hainiu) 프로
축구단의 감독을 역임한 곳으로 한국과 인연이 많은 곳이다. 예전에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1898년 독일에 의해 개항된 이후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그 영향으로
도시가 마치 작은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 이유 때문에 '중국속의 유럽'이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서, 지방 정부와 동등한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도시
전체의 면적은 10,654㎢이며, 총 679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연평균 기온은 12℃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776㎜이다.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하며,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청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인 제일해수욕장(第一海水浴場)이 있다. 한꺼번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1997년에는 하루에 35만 명이 이곳에 와서 수영을 즐겼던
기록을 갖고 있다.
청도는 비록 해변도시이지만,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내륙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래서 해수욕이라고는 잘 부르지 않고, 시하이차오(바다 목욕)라고 부른다. 모든
해수욕장은 금빛 모래 사장, 가벼운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소매점과 탈의실을 갖추고 있다.
《주의 사항》
- 가방은 반드시 잠그고, 현금은 분산 소지한다.
- 교포중 북한출신이 많으므로 정치나 남한자랑은 삼가
- 중국인 특성상 자존심 무척 강하므로 무심코 손가락질 주의
- 식당, 주점에서는 이빠진 그릇이나 컵은 그냥 사용하는데 이는 중국인들의
문화 이므로 불쾌감을 갖지 않는다.(식당의 역사로 현지인들은 인식한다.)
- 개별행동시 치안에 주의, 외출시 호텔 전화번호를 필히 휴대
- 업신여기거나 깔보는 행위를 하거나, 과격하고 성급한 행동, 무리한 요구,
돈이면 다된다는 식의 행동으로 국위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