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과 한국인은 왜 싸울까?
놈현 |
2005-05-31 21:05:08
참 세상이 좋아 졌다. 한국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테넷이나
위성방송으로 한국을 알수 있게 되였으니.위성방송을 통해
소위 한국에서 인기있는 오락프로 웃찻사를 첨 볼때 실로 놀랐다
이 프로그램이 잼있어가 아니라 억지로 사람웃기는 개그가 어찌
한국에서 인기가 그리도 많은지? 시청률이 20%된다나..그래서 느낀
것이 참 한국사람도 웃을 일이 별로 없게 사는 구나....따지고 보면
한국사람도 백년세월 웃을 일이 거이 없었지.20세기초는 일제 강점
기였고 그땜시 울 할아버지가 중국땅으로 이민했지(그래서 지금 내도
한국인한테 경멸받는 조선족이 되삤네. 울 할아버지가 자주 이런 말씀
하시드라 왜 일본으로 토끼지 않았지.그럼 우리도 한국인이 동포로
좋아 할것이 아니냐).그 당시도 많은 한반도사람들이 일제군에 가입해서
만주에 있는 항일유격대를 토벌했지.실상 만주에 사는 항일조선족이 한반도
사람의 토벌대상이였지.
일제가 망하자 한반도는 6.25전쟁으로 많은 인간
이 죽었고 페허로 변했다. 동족끼리 니죽고 나죽고 명목은 그럴뜻하네
통일을 위해서 싸웠다나.만주에 사는 조선족이 중공군에 입대해서 한반도
동족도 많이 죽였지.동족끼리 서로 죽일수 있는데 경멸하는 정도는
진짜로 암두 아니네.지금은 너죽이고 나죽이고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아니지만 조선족은 한국인 상대로 사기치고 한국인은 조선족
을 머슴취급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로 못 죽여서 날리다.한국인은 잘
살아서 죄고 조선족은 못살어 죄다.
전쟁이 끝난후 쭉 80년까지 별로 싸울일은 없었네.머 듣는그대로 한국인이
굶주리고 착취받으면서 산다니 동정심도 생기드라고.그때는 중국에서 사는게
참 다행이다 싶었다.한국사람이 뼈빠지게 일해서 한강기적을 일으 킬때 조선족
은 미제가 한국에 저질은 만행을 성토하고 있었다.그때는 잘사는 조선족이 헐벗고
굶주리는 한국인을 당장이라도 달려가 구제해주고 싶었다.ㅎㅎ 역시 잘살면 보는시각
이 삐뚤어 진다.당시 조선족의 생각에 왜 한국인은 미제의 앞잡이 노리하는지 이해가
안가드라고. 같은 민족끼리 한국은 조선족이 경멸하는 대상이였다. 이런소리 들으면 한
국인은 믿기지 않을 뿐더러 속으로 내키지 않겠지.세뇌되서 그런것이다고 말하는 이도
있겠다.맘대로...
암튼 한때는 한국인이 조선족의 경멸대상이고 구제대상이였다는 사실을 밝힐 뿐이다.
세상일이 참 묘하네. 지금은 조선족이 한국인의 경멸대상이 됬으니. 중국속담에 30년하동
30년하서라는 말이 있는데 틀린말이 아니다.
불행한것은 조선족과 한국인의 휴전이 잠시뿐이다.중한교류가 시작되니 또 동족상정이네.
돈이 드럽긴 하다.조선족은 몇푼벌려고 한국가서 온갖구진일 다한다. 그러면서 한국인한테 멸시당하고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어리 벙벙한 한국인은
중국에 와서 조선족한테 사기당하고 참 희한일세다.이런 일이 중국한족한테 생기면 걍 재수 없다고 꾹 참고 넘어 갈것인데 조선족이나 한국인이나 주대가 강해서 결국은 감정싸움이 됬다.한국인은 한국인대로 조선족은 못배웠다느니 세뇌됬다니 하고 조선족은 조선족대로 한국인은 인정머리가 없다니 멍청하다니 하고 인테넷에서 코피 터지게 싸운다.소수인들이 이런다고 생각하지만 정보통신망이 발달해서 자칫하면 전체서로에게 상처투성만 남길수 있다.
솔직이 한국인들을 접촉해보면 학력이나 능력이 높다고 평가 할수 있다.그러나 한국인의 시각이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든다.그래서 조선족이 하는 소리가 한국인은 배운것도 많은데 왜 저리도 멍청하지다.듣기에는 기분이 상할지 몰라도 중국에온 한국인이 80%가 실패해서 돌아가는 거 보면 틀린소리는 아닌것 같다.잘못되면 남탓하는 버릇이 한국인몸에 스며있는것 또한 실정이다.그래서 한국인들이 다 못된 중국인같은 조선족때문이야 라고 한다.
하긴 돈에 눈먼 조선족도 민족심없이 사기치는 이도 있다고 본다.허나 한국인들도 왜 멍청하게 당했는지 반성해야 한다. 한국역대대통령도 금전비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는데 가난에 시달리는 조선족이 돈에 환장할수 도 있다는 것을...
한국인이 또 멍청해보이는 것은 중국에 몇번 여행했다고 아님 몇년있었다고 중국을 혹시나 역시나로 생각하는 것이다.많은 한국인의 눈에 중국은 구 쏘련과 같은 공산주의사상통제하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사실 중국사회주의체제를 건립한 모택동은 순수 농민출신이며 그가 더 많이 읽은 책이 맑스의 자본론이 아니라 삼국지 수호전 홍루멍 이런 고전소설이다. 공산주의는 통치수단에 불과하다.겁대기만 공산주의지 그내용은 봉건군주사상이 뿌리 박고 있다. 쉽게 말해서 지금의 중국은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의 연속이다.좀 다른것은 위에 망한 나라에서 실패의 교훈을 더 많이 터득했을 뿐이다.즉 지금 한국인들이 접촉하는 중국인의 스타일은 한국인들이 쉽게 판단할수 있는 공산주의식스타일이 아니라 5천년역사가 된 소위 중화문명이다.5천년이 된 중화문명을 하루 이틀에 터득했다고 떠드는 한국인이 멍청해 보이는 것은 당연한것이 아닐까?
한국인의 멍청함은 조선족에 대한 평가에서도 쉽게 보인다. 조선족은 배운것이 없고 세뇌된 중국인을 더 많이 닮은 소수민족일뿐이라고..조선족도 중국의 문화대혁명 89년소위민주화운동 20년이 되는 개혁개방을 겪었다.이사이트에 자료로 올려있는
공개처형과 장기매매
- 강제 노동수용소
- 파룬궁 탄압
- 북한 난민
- 베이징 올림픽
- 6.4 천안문 사건
- 장쩌민 그 사람
피부로 느껴고 직접참여도 했었다.어릴쩍에 5메터 거리에서 죄인을 공개총살하는 장면을 몇번이나 구경했었고 6.4천안문사건때 천안문광장에서 밤새웠다.중공을 싫어하는 것은 한국인의 자유지만 조선족과 동일시 하는 한국인이 무지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서 결론을 말하는것인데 지금 인테넷에서 조선족과 한국인이 싸우는 원인은 조선족이 중국을 두둔할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멍청함이 안스러워서 사실을 밣겨주는 뿐이다.그것도 한민족이라고 생각해서다. 그런데 그것을 호의로 생각하지 않고 딴지로 생각한다. 멍청한 한국인의 존경을 받을 생각도 없고 개인적으로 한국인한테 감정도 없다. 다만 한국인들이 제대로 중국을 알면 한국의 발전에 도움될가 생각할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