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 - 중국인은 왜 미움받을까?

상하이범  |   2005-05-28 02:34:36
나도 이젠 가슴 아퍼서 도저히 눈팅도 못하겠다. 나에겐 전세계에 여러 국적,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이 있지만 중국인이라는 단어만큼 미움받고, 비하당하는 단어는 없을거다. 미국에서 흑인을 가리키는 니그로보다 더한 욕으로 중국인을 뜻하는 ****이 있다. 유럽에는 중국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짱개, 일본에는 아시아의 수치... 여기 아이들은 조선족을 욕하는데 욕먹어도 싸다. 아닌건 아닌거지. 하지만 조선족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화교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문제일테지만 전세계 국가를 다니다보면 한인협회만큼 화교협회도 있다. 그중에 역사가 깊은 화교협회를 가보면 그들 자신이 본토한족과 차별화를 두는 모습을 자주본다. 그러니까 본토에서 건너온 한족은 우리랑 다르다라고 말한다. 특히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경향은 상당히 강해진다. 중국인들조차 외국, 특히 유럽쪽에서는 한국인, 일본인 흉내를 많이낸다. 난 이걸 환경의 문제로 본다. 조선족을 보면서 그들의 중국식 사고방식을 보면서 생각해볼 점이다. 우리나 화교들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같은 피를 부정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이 보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비난하는 그들 중국인 개개인이 선진화된 서구국가에서 태어났다면 우리와 똑같은 입장을 중국인에게 취했을 것이다. 여기서 중공을 두둔하고, 중국의 부패와 악습을 두둔하는 사람들에게 묻겠다. 뚝하면 중국은 커서 어쩔 수 없다는데... 중국만큼 큰나라는 얼마든지 있다. 미국, 브라질, 캐나다, 인도, 호주... 왜 이런 나라는 중국만큼 비난을 듣지않는가?   하물며 인도인조차 중국인만큼 비난과 비하와 조롱과 미움을 받지않는다. 왜 타국의 화교들, 특히 선진국으로 갈수록 같은 화교들조차 거부하는가?   중국은 모든게 엉망진창이다. 누군가 말했지만 징키스칸이 신하들에게 묻기를 " 우리 한족을 싹다 죽일까? " 물으니 신하들이 " 그럼 세금을 거둘 인간이 없습니다. "라고 만류했다는 이야기처럼 한족을 멸족시켜려했던 징키스칸을 자신들의 영웅이라고 하지를 않나? 도대체 개념이 없다. 그럼 유대인의 영웅이 히틀러인가? 내가 중국의 분열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왜곡된 진실은 곧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수십년간 총칼로 억누르지만 티벳과 위그르에서는 오늘도 독립을 말하고, 회족과 한족간의 사소한 분쟁에, 회족들이 단체로 트럭에 몰려타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피의 폭동이 발생한다. 증오를 쌓이게 하지마라. 정말 증오가 쌓이고 쌓여 폭발하면 정말 피의 축제가 벌어질거다.   1000만명 넘어온다는 이야기보다 이게 더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동남아에서 지난 세월동안 죽어나간 화교가 수십만이다. 선진국에서는 범죄자로 한국인, 일본인보다도 중국인이 자주 등장한다. 이미 왜곡된 시각이 형성되어있다. 환경이 문제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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