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소수가 전체를 좌우할수 있다는 생각(김생,77님 정상참작했으면)

수임  |   2005-05-23 11:52:50
1%의 위력을 요즘 느끼는 것은 황우석 교수님 같은 사람입니다. 비록, 목적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황교수님이 목적에 이룬다면 인류사적으로 산업혁명이후의 대 사건이 될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역시 1%의 엘리트들이 미국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 네오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유,인권을 수호하는 1%가 완충역활을 하면서 미국을 이끌어 간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역시, 박정희 같은 카리스마 집단의 극우가 있었서 한국을 경제적으로 성고을 이루었고, 거기에 진보세력의 견제가 있어서 자유,인권의 완충역활이 있었다고 봅니다. 전에 제가 연변일대의 리더들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김학철선생과 정판룡 권력기관에 있었던, 조남기, 리덕준 등 그렇지만, 전 싫망을 했습니다. 조선족 군체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없겠구나 단지, 그들은 조선족이란 민족을 위해서 지도력이나 권익을 위한 방호역활을 할수 없다는 현실에 많이 암울했습니다. 그나마, 김학철 같은 분이 소신과 모순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김학철 옹은 민족보다는 사회주의자였기에 민족개념으로 그를 대하기는 힘들더군요 김생님, 77님 같은 어느정도 깨어있는 사람들이 조선족에 1%만 있으면, 저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공격적인 민족주의자보다는 자구책을 강구할수 있는 민족주의적이면 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엘리트 말입니다. 이런 글이 나오게 되면, 반드시 중국공안당국과 조선족 공안에 의해 찍히게 되어 있으니 이런 글을 쓰기도 그렇습니다. 이런 글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나오면 중국공안에 정보가 셀 것이고, 그럼 지식인들이 무국적주의 자유방종자인 "아나키스트" 가 될까 걱정입니다. 민족도, 국가도, 소속도 없이 그냥 잘먹고 잘살면 된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조선족 중의 가능성이 있는 엘리트들이 이런 아나키스트적 사고로 전환될까 우려가 됩니다. 중국에서 크게 성공한 조선족들이 그런분들이 많았습니다. 77님 같은 경우 전 이런 아나키스트의 소지를 많이 가능성을 많이 발견합니다. 나름대로 의식도 있고 상황판단도 있는 이런 엘리트들이 나중에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군체에 대한 희망을 상실하거나, 지쳐 버리고 대세가 중국의 절대 강국으로 부상을 한다면 그 현상은 더할것이라고 봅니다. 코리아 차이나의 게시판도 4년전에 자주 들어가 보았고 연변통신도 가끔씩 들어 가면서 느낀것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엘리트들이 조용하게 준비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거사를 하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갑신정변의 김옥균,박영효 등 깨어있는 지식인들의 거사는 오히려 조선백성들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지식인들은 서서히 준비를 하고 때를 기다려야 하는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선족 지식인들 만의 거침없는 비판과 노력을 할수 있는 풍토조성과 자신들만의 깨어있는 사람들 만이라도 허심탄회하게 논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아직도, 여러 방해와 미꾸라지 때문에 그런일이 안되고 있는게 안타깝더군요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런 풍토 조성만이라도, 민족적 자아비판과 민족적 방향제시를 할수있는 자발적인 조직 같은것은 무리가 있지만, 서서히 그런것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제발 아나키스트로 바뀌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10년넘게 지켜보았는데, 처음에 마음이 나중에는 아나키스트 내지는 충실한 중화주의자가 되는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들 아나키스트가 200만 조선족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검색 입력박스
검색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