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럽연합같은 중국의 분열에 찬성하는 이유
상하이범 |
2005-05-22 03:31:04
나도 바쁘니까 더이상은 글 쓰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중국통분들의 ' 그 입을 다물라 '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대충 여러 개의 글을 썼다.
솔직히 제대로된 글 쓴다면 날 잡아먹을려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나름대로 자중한거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 무조건 중국공산당의 잘못이라고 몰고가는데
잘못된 시각이라는 사실이다.
중국공산당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중국인의 문제이다.
한국사회는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타파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중국인은 아직도 헤메고 있다. 이건 꼭 중공땅뿐만 아니라, 재외 화교들도 마찬가지다.
왜 1998년 동남아시아에서 화교들이 현지인 폭동으로 10만명이상 죽어야 했을까?
중국인이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폐쇄성과 악습때문이다.
이러한 타파해야할 악습이 중국인 내부의 폐쇄성으로 인해 지켜지고 있다.
정말 한심한 것은 이걸 중국인들은 자랑으로 여긴다는 사실이다.
아주 아이러니한 사실이다.
한국인이 외국에 갔을때 그 나라에 적응하고 발전에 내 일같이 협력하고 서로 이해하고
사는 것과는 매우 틀리다. 똑같은 민족심 수호지만 뭔가 틀린 점이 있다.
미국에 한국계 상원의원이 존재하지만 한국인보다 많은 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국계 상원의원이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중국하면 가짜, 모방...
본인들은 이걸 중화, 동화라는 것으로 포장하지만, 결국 아무리 진짜에 가깝게 모방한
짭퉁일지라도 짭퉁은 짭퉁일 뿐이다.
왜 짭퉁을 버릴 생각을 하지 않는가? 비록 초라하더라도 자신들의 힘으로 진짜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가? 짭퉁을 만드는건 개발도상국의 전철을 밣기때문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내려온 중국인의 습관이다.
이런 면에서 난 유럽연합식의 중국 분열에 찬성한다.
중국인의 허황된 자존심을 부시고 다시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중국인 내부에 존재하는 허황된 대국주의, 독선을 부시고, '우리'라는 협동심을
알아야한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타락한 일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우리'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이다. 그저 아큐처럼 난 강하니까, 난 이겼어같은
자기 중심적 사고가 중국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처럼 중국은 하나이되 하나가 아니어야 한다.
그들 내부의 악습들을 청산할 시간이 필요하다. 난 강한 나라에 산다는 허황된
대국주의에서 난 아시아의 남들과 동등하며 협력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중국인의 이런 선진사상은 자체적으로 불가능하다.
구한말 조선이 붕괴되면서 조선인이 느낀 충격처럼 더 강한 충격으로 중국인을 때려줘야
한다. 그것이 개혁의 시작이다.
남을 동등한 눈으로 바라보고, 진정으로 타인과 협력할 줄 알게되면 중국인은 짭퉁이
아닌 진짜를 처음엔 초라하더라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의식이 있다고 자부하는 중국인들 자신들이 편협한 사상부터 부셔야한다.
그래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대들이 보기에 난 안티중국같겠지만, 어떤 한국인들이 보기엔 내가 배신자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