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국인의 삶

상하이범  |   2005-05-20 16:07:17
90%가 넘는 중국인이 거지로 보인다던 중공넘에게 말해주고 싶은게 있는데 중국인들은 절대 잘먹고 잘살지 않는다. ㅆ ㅣ발넘아~ 도시에 사는 평범한 중국인의 평균적인 수입은 월 인민폐 700~900원선(10만원 안밖) 이다. 이 돈으로 먹고 살자니 빠듯하다. 외식은 고사하고 생일때나 고기를 먹는다. 조선족? 솔직히 말해주면 조선족은 중국에서 부족한 능력에 비해 고소득 계층이다. 한국과 한국어덕분에~ 지들도 알지만 더 많은 걸 원하기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 여기서는 일반적인 중국인을 논하기에 어찌보면 특혜받은 인간들인 조선족은 뺀다. 평범한 중국공민들 솔직히 그들을 접할 시간은 많지 않았다. 그들과 친할 이유도 없고, 시간도 없었으니까 옆에 귀여운 꼬마애가 왠 영감님과 살았는데 귀여워서 만날때마다 1원씩 쥐어주고는 했다. 에게 1원(150원)이요? 묻겠지만 이들에게는 큰돈이다.   그 영감님의 한끼 식사비용이 1원이었다. 여기서보면 인민폐 100원정도는 껌값으로 보고 에게~ 하는데 인민폐 100원이 서민들에게 얼마나 큰돈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다. 한국인으로치자면 일반 서민이 백만원짜리 수표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게보면 된다. 극소수의 골빈 넘들(주로 당관계자)은 한끼에 인민폐 몇천원씩 쓸때 단돈 1원으로 식사를 때우는 일반서민은 무지많다. 누가 잘먹고 잘산다는 말인가? 당관계자? 핏줄 잘만나서 능력이상의 월급을 받는 조선족? 한마디로 니들은 돼지다. 니들 입장에서는 중국인이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사는 것처럼 보이겠지. 달리 돼지냐? 욕심많고 생각없으니까 돼지지. 암튼 보통 일반 서민들은 3원정도에 식사를 때운다. 의외로 두부를 잘먹더군... 싸고 영양가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가 무척이나 날 따랐다. 돈주는 사람이니까... 일부러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친해지고 어찌보면 중국인들이 순수한 점도 있다. 하지만 결코 그들의 삶이 행복해보이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먹을거 제대로 못먹더라...ㅎㅎㅎ 당관계자나 여기 중공쪽 조선족들은 잘 처먹는지 몰라도!! 내가 돈좀 만지고 떠나올때 주변의 이웃들을 모두 초대하였다. 그냥 어디 멀리 돈벌러가게되어서 선금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충격적인게 그 중에서 제대로된 식당 밥을 처음으로 먹어본다는 사람이 꽤 많았다. 절대 이들이 절대빈곤층이나 거지는 아니다. 내가 눈치보니 주로 결혼식이나 큰일을 제외하고 외식은 없는거 같았다. 따라서 매우 즐거워했고, 나도 나름대로 즐거웠다. 그것도 비싼 음식점도 아니었고, 여기 나오는 한국돈 3만원이면 잘먹는다는 수준의 음식점이다. 한국인이 게걸스럽게 먹는다는데... 중국인은.... 결론은 한국인이 돈바리바리 싸들고 중국가면 잘 먹을 수 있을거다. 아니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일반서민들이 잘먹고 잘사는거 절대 아니다. 싸다고 자랑 자랑하는 그 과일을 자주 먹지도 못한다. 여기 중공분들은 썩어서 버리는 모양이다만은~ 고기도 정말 어쩌다 먹는다. 내가 만약에 삼성 이건희회장과 중국인 개개인을 비교한다면 니들은 참 초라할꺼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민주화를 논한다는 사람들이 어째서 민중속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들의 현실도 이해할려고 하지않고, 절대 다수의 민중의 눈에서 중국을 보아야지. 왜 잘사는 중국인의 눈으로 중국을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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