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후환 화약냄새...심상치 않은 분위기...

상해조선족  |   2005-05-18 17:06:24
북핵, 외교관의 손에서 군인의 손으로! 북에서 누군가가 김정일을 잡아다 비치지 않는 한, 전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전쟁에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사전 예고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일본에 비상시기를 대비하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일본 정부에 정보를 주는데 한국정부에는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불신입니다. 한국정부가 정보를 모르니 국민이 알 수 없지요. 이게 문제입니다. 약 한달 전, 미국에서는 국무성 사람들과 국방성 사람들 간의 대화가 있었고, 그 대화의 일면을 일본인 친구가 알려주었습니다. 그 일본 친구는 그 자리에 있었던 유일한 일본인 학자였다 합니다. 물론 한국 사람은 그 자리에 없었구요 오늘 처음으로 미국방부 부차관이 일본인들과 만났다더군요. 미국과 일본간에 군사분야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여기에서부터는 군인세상이 됩니다. 군사협력에 관한 한, 미국은 6자 중 일본 하나만 필요합니다. 미 국방 차관의 일본 방문은 우리나라 신문에는 보도조차 안 됐습니다만 설사 났다 해도 기자나 일반 독자들은 국방부 차관이 일본에 갔다는 것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건져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이 한 줄의 외신 기사에서 이제 북한은 외교의 장에서 군사의 장으로 넘어갔다는 냄새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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