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평: 민주화를 원한다면 중화주의를 완벽하게 지워야한다.
상하이범 |
2005-05-18 14:57:06
이번엔 정말 짧게 쓰련다.
중국의 민주화를 원한다면 중화주의라는 색체를 중국에서 완벽하게 지워야한다.
그저 모든 민족이 중국인으로 존재해야 한다.
중국인 개개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존중해줘야 하고,
만약에 누군가 중국인을 거부한다면 당연히 놓아주어야 한다.
손문이 말한 중화민족이라는 말은 서로 섞여있던 세민족(한족, 회족, 만족)이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좋은 마음에서 말한 것이지.
전세게 모든 민족을 중화의 품에 품는다는 황당한 발상에서 한 말은 아니다.
예전에 소수민족에게 지배를 당하던 시절 한족 자신들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지키기위해
방어적 기재로 존재하던 중화사상이 어느순간 침략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하고 말았다.
예전의 중화사상은 우리는 주변의 민족보다 문명적이고, 깨어있다는 자부심의
표출이었지, 모든 민족이 중화의 품에 안긴다는 골때리는 사상이 아니었다.
현재의 중화사상이 앞으로도 존재한다면 투쟁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처음의 3개 민족이 56개 민족이 되었고, 100개의 민족이 될 것이고, 이러다보면
끝이 없다. 결국 중화민족과 기존 민족의 싸움으로 멸망하게 될거다.
민주화 인사들은 이걸 모른다. 왜냐 자신들도 중국인이고, 중화사상에 찌들었으니까.
탈피를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화사상은 전통이 아니라, 악습일 뿐이다.
예전에는 미덕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미국에 수많은 민족이 있으나 그들은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하지
자신들을 합중국민족이라고 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