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10평: 공산당원이 부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상하이범  |   2005-05-18 14:27:14
이제 짧게짧게 쓸련다. 여기서 탈당성명을 받는데 난 회의적이다. Why? 공산당은 탈당할 수가 없는 구조다. 어떤 분이 중국을 지배하는 소수민족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이거든. 하지만 나한테 화이팅좀 하지말아줬음 한다. 정말 김샌다. 꼭.....뭐가 된 기분이잖아. 날 괴롭히지 말아줘... 공산당은 민족을 떠나서 새롭게 태어난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볼 수 있다. 공산당이 존재할 수 이유는 바로 중국이 믿음이 없는 사회라는데 있다. 믿음있는 사회에서는 공산당은 존재할 수가 없다. 압도적인 전력의 국민당을 공산당이 몰아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공산당의 흑색선전이 가장 큰 이유다. 근거없는 국민당 험담및 사소한 사건을 크게 부풀리는 선동전의 승리인 것이다. 국민당은 당시 항일전쟁에 여념이 없었고, 내부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 이걸 공산당은 노렸다. 모택동은 왜 문화대혁명이라는 골빈 짓을 했어야 했을까? 왜 자본가, 사업가, 과학자, 교수, 의사, 법조인, 선생등등 사회지도층을 모두 죽여야 했을까? 모택동은 바보가 아니다. 차라리 모택동이 바보였다면 문화대혁명은 없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모택동은 똑똑한 인간이었고, 그래서 문화대혁명을 일으켰다. 모택동이 추구한 사회는 공산당을 위한 믿음이 없는 사회였다. 사회구성원이 믿음이 없다면 공산당에게 대항할 세력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깨인 지도층이 있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바로 그들이 믿음을 회복하고 공산당에게 도전할 수 있다. 그렇기에 모택동은 그들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은 중공은 믿음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공산당은 믿음을 기반으로 한 사회이다. 우리가 흔히들 중공에 대해 말할때 빼놓지않고 말하는게 바로 꽌시, 즉 인간관계이다. 믿음없는 사회에 믿음을 필요로 하는 인간관계가 특징이라 뭔가 이상하지 않냐? 공산당은 일종의 민족을 떠난 새로운 민족이자 가족이다. 그들 내부 공산당원끼리는 서로 믿어주고 이끌어준다. 한마디로 공산당은 그들의 새로운 민족이름이다. 꽌시는 그들의 민족주의이다. 그렇기에 부패는 공산당의 필수요소이며 존재에 꼭 필요한 요소다. 조자양은 이걸 부수려고 했기 때문에 숙청되었다. 조자양은 공산당 입장에서 민족반역자다. 중국에서 부동산 비용이 올라간 이유는 뭘까? 공산당원은 기본적으로 당에서 요지에 건물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요즘은 좀 뜸하지만 예전엔 거의 1년에 아파트 한채씩 주고는 했다. 그리고 공산당원들은 그들 내부에서 서로 도와주면서 돈을 모은다. 권력이 있는데 얼마나 돈벌기 쉬울까? 내가보기에 지금 중국의 부 90%이상 공산당원이거나 공산당원과 밀접한 관계 (가족및 친지)가 보유하고 있다. 공산당원은 하나의 새로운 민족이고, 가족이다. 서로 돕고, 서로 믿고, 서로의 이익을 추구한다. 그들에게 한족, 조선족, 회족, 만족 이런건 의미가 없다. 여기서 까대는 조선족도 엄연히 한국인과 한민족이다. 하지만 너무도 쉽게 한민족을 욕한다. 이유가 뭘까? 간단하다. 그들은 한민족이 아니라 공산당이라는 새로운 민족이 기 때문이다. 한족이나 기타소수민족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한족일지라도 그들은 같은 민족이 아니다. 그저 그들이 지배하는 하부 민족중 하나일뿐이다. 그래서 자신의 기득권에 도전할 경우 가볍게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짧게 쓸려고 노력했는데 또 길게썼네.... 아무튼 이 점도 이해못하면서 공산당을 논한다는건 웃긴 일이다. 그럼 공산당 탈당하는 사람들은 뭐냐고? 어느 민족이나 민족반역자는 있는 법이다.   하지만 어느 민족을 보더라도 그들이 다수가 될 확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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