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만난 支那人 이야기
大韓民國人 |
2005-05-18 08:09:16
작년 3월 초에 스페인 말라가(Malaga)의 버스터미날에서 있었던 일이다。
30분 뒤에 출발할 그라나다(Granada)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행색이 허름한 어느 支那人이 나에게 다가와서 서툰 영어로、자신은 중국인인데 여권과 돈을 도둑맞았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하는 것이었다。무슨 일인가 싶어서 사정을 좀더 들어보자고 했더니、일단 당장 돈이 필요하니 무조건 200유로를 현찰로 지금 즉시 달라는 것이었다。그 한 마디를 듣고나서 순간적으로 황당하고 얼떨떨했다。어찌 되었던 나는 그 支那人에게 일단 현지 경찰을 통해 너희 나라 영사관에 신고하는게 좋겠다고 말했다。그랬더니 그 支那人은 다 필요없다고、일단 무조건 자기에게 현찰로 돈을 달라、give me your money NOW 하는 것이었다。그러면서 계속해서 지금 당장 자기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데 목소리의 톤이 점점 더 높아지며、마치 자기가 나에게 뭘 맏겨놓았던 것처럼 큰 소리를 땅땅 치며 지금 자기한테 돈을 안주면 넌 못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해대는 것이다。황당하다 못해 정말로 기가 막힐 지경이었다。
어느덧 내가 타고 갈 버스의 출발 시각이 다 되었다。버스를 타기 위해 이만 실례하며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그 支那人이 내 가방을 붙잡고 못가게 막으려는 것이다。더 황당한 것은、그 支那人이 하는 소리가、내 가방 안에는 분명히 돈이 들어있으니까 그거 자기한테 달라는 것이다。이거 오늘 완전히 잘못 걸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결국 나는 그 支那人을 어렵사리 뿌리치고 겨우 간신히 빠져나와 버스를 타고 떠났다。
4일후 세빌랴(Seville)에 도착했다。산타 후스타(Santa Justa)역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집에 식사를 하러 가는데、아~~~~~~~~~니 !!!!!!!!!!!!!!! 이럴 수가 !!!!!
4일전에 말라가 버스터미날에서 보았던、바로 그 支那人이 가게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지 않은가? 자세히 살펴보니 지나가는 행인(특히 일본인이나 한국인처럼 보이는 동양인 젊은이)을 상대로 4일전에 말라가에서 나에게 했던 짓을 똑같이 그대로 해대는 것이었다。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에게 말이다。재수없어서 그냥 근처 맥도날드에서 치즈버거 3개에 콜라 사가지고 나와 노상변에서 식사를 해결했다。그런데 그 支那人이 그 날 따라 껀수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 보였다。계속해서 서성거리다가 그만 중화요리집 안으로 들어간다。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그 식당 주인과 같은 支那人이라며 서로 희희덕거리면서 다시 나오는 것이었다。그리고나서 또다시 그 짓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또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한 30초 정도 있다가 또다시 나온다。이번에는 담배를 꼬나물고 나온다。한 10분 동안 그 짓을 계속해서 반복해댄다。아무래도 뭔가가 너무나도 수상해보였다。
독일로 돌아와 현지 교포 사촌에게 내가 겪은 일을 말해주니、너는 정말로 운이 좋았다면서、그런 식으로 해서 소매치기를 하는 支那人 전문 조직이 많으며、실제로 자기가 아는 독일 친구들이 그런 식으로 당했다고 한다。얘기를 듣고 보니 그럴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긍했다。
支那人은 정말로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