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말
안중근 |
2005-05-18 06:25:01
안중근 의사는 사형 집행 전날 국내외의 동포들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의 독립을 되찾고 동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3년동안 해외에서 모진 고행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노력하여 학문에 힘쓰고 농업, 공업, 상업 등 실업을
일으켜, 나의뜻 을 이어 우리 나라의 자유 독립을 되찾으면
죽는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안중근의사의 애국시 내가 죽은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 었다가, 우리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 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 나라의
독립 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국민된 의 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큰 뜻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 려 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 독립돼었으니 편히 쉬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