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들어오게 되는...

상해조선족  |   2005-05-18 04:10:22
오늘은 당신들이 그렇게 부패하고 독단적이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공산당에 대해 논해봅시다.. 당신들은 공산당을 얼마나 안다고 생각합니까??? 여기서 천명할것은 나는 결코 공산당원은 아닙니다... 중국은 독단적이고 언론을 관제하고 군을 통해 인민을 억제한다고 당신들은 얘기하시더군요. 일단 독단적.... 이 단어는 상대적인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인은 한국국민의 총합보다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공산당인 중에도 한국에 여러개 정당이 존재하듯이 여러개 유파와 세력이 존재한 다는 사실은 아십니까???공산당은 결코 독단적이지 않습니다...강택민이 왜 그 자리에서 밀려났을가요...님들 말대로라면 그는 김정일처럼 독재를 해야지 않습니까? 언론을 관제한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느도시에서든지 공산당을 반대하는 서적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들이 관심이 있다면 말입니다.님들은 중국의 신문을 보시긴 보시는지요... 중국에는 관영통신인 인민일보나 신화통신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그런신문이라고 할지라 도 공산당에 대한 쓴소리는 얼마든지 찾을수 있는데요...가장 최근의 예를 들어보면 상해시정부에서 사년전에 시민들과 전국에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해에는 공금으로 정부기관의 차를 사지 않는다고 했죠...그리고 그해에는 정말로 상해시 소속 정부기관들은 자동차 한대도 구입하지 않았죠...하지만 일년이 지나고 상해시는 그동 안의 요구 폭증으로 예전년에 비해 거의 두배수량의 차를 구입했죠... 이걸놓고 정치쇼에 불과하다느니 이젠 빈소리에 그치는 약속은 하지 말라느니 식의 기사 가 많이 떳었습니다... 물론 관제는 합니다...아직 중국에는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고 그들은 이 사이트 같은 말도 않되는 언론들에 의해 쉽게 감염될수 있기 때문입니다...무릇 중국에서의 모든 활동 은 한가지 전제하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습니다. 나라의 발전에 기여 하는가? 방해되는가? 라는 기준이죠...무릇 중국의 현상태를 혼란화 시키지 않는 전제하에서 공산당에 대한 비판은 환영합니다.중국의 cctv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답니다.지방의 제보를 받고 어 디에 부패한 관리나 억울한 사연이 있다면 기자단이 내려가서 그 현장을 찍고 인민들을 방 문해서 전국적으로 폭로하죠...이 프로그램 때문에 시장부터 공안국국장 재무부부장 등 한 개 구역의 지방세력들이 단번에 목이 잘리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답니다.강택민이 첩을 두 고 부패했는데 그런건 왜 관제되냐구요???그것이 문제화 되고 커지면 중국의 발전에 방해 되기 때문이죠...세력싸움이 있을것이고 그것을 바로잡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아직 중국에는 그런짓거리를 할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랍니다... 그래서 내부처리로 그냥 물러나게 됐죠... 그라는 사람이 부정부패를 하더라도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니까요... 군대에 의한 인민들에 대한 압박.... 천안문사태를 예로 들수 있죠...이것역시 그 기준이 적용됩니다...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탄압햇습니다...그래도 천아문 사태를 주도한 몇몇 학생들 그 당시 청화대 학생회장이나  그 주위의 골간세력들은 거의 전부가 미국에 있죠... 결코 감옥에 갇히거나 하진 않았죠...왜 그럴가요??? 그들은 인재니까요...언젠가는 나라에 쓸모가 있을테니까요... 군부는 아직도 원로 공산당원들의 인맥이 많이 작용하죠...강택민이 물러나게 된것도 군부의 원로당원들이 이사람은 아니다 싶어서 압력을 준 결과랍니다. 저번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축구시합에 나가면서 352포지션으로 나가야 할지 442포지션이 좋은지에 대해 목에 핏줄을 세우고 싸우더라구요... 리얼마드리나 에이씨 밀란을 예로들면서 말입니다... 여기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에 담론하는 사람들을 보면 꼭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미국의 민주주의를 한국에 덮어씨우면 한국도 미국식 민주를 할수 있을가요??? 포시션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에 중국의 정계 재계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은 젊은이들이 무섭다 라는 말입니다. 얼머전에 일때문에 연길시정부 부녀연합회 회장???한국말로 번역할려니 어렵네요... 하여튼 여성복지나 여성에 대한 담당 부서입니다.거기의 책임자를 만났는데... 삼십대도 않돼보이는 젊은이가 앉아있어서 많이 당황햇죠...교통부 재무부의 최고 책임자 들이 고학력의 삼십대 초반으로 물갈이 되는것을 보고잇으면서...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서...나도 피가 끓는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죠...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 공산당 각종 행정부처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평균연령이 삼 십대랍니다. 그것도 구십프로 이상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천안문 사태를 다시 말하지만...탄압되였지만 그건 아주 긍정적인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그걸 계기로 공산당은 변하기 시작했고...모든 사상과 민족을 융합하고 동화하는 중국문화 처럼 공산당도 내부변화를 통해 새길을 모색해 나가는 중입니다... 중국의 지금 정책은 한마디로 우민사상을 근원으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고등교육을 받았으나 아직은 지적수준의 차이가 많아서 소수의 엘리트에 의 해 지배되는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는거죠... 언제부터 님들은 미국식이면 무조건적으로 정확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중국은 예로부터 자신만의 독특함이 있었죠...그것이 중국이 위대한 점이기도 합니다. 공산당은 완전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날로 발전하고 성숙해가는것은 내 몸으로 직접 느낀 것입니다...적어도...최소한...한국국회의원들보다는 훌륭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거든요... 님들은 중국인이 교육수준이 떨어진다고들 생각하십니다...하지만 미국이던지 유럽이던지 유명대학 유학생중에 제일많은 학생수를 가지고 있는것이 중국입니다.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중국의 교육수준이 한국보다 뒤질지 몰라도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수 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것을 말해주고 싶군요... 실제로 청화대나 북경대 교수들은 미국유명대학과 깊은관계가 있으며 매년 삼분의 일 이 상의 교수들이 경제 정치 분야에서 미국에서 학술토론을 벌리고 연수를 합니다.청화대나 북경대의 경제학 강의는 교과서나 수업내용까지 하버드하고 똑같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서울대의 경우 역사 철학 고전문학등 많은 분야에서 교수들이 중국에 와서 학술교 류를 하고 현재 이런 분야의 주류학파와 학설은 거의 중국학파에서 기원하고 그 것은 서울 대의 수업에 반영됩니다. 실제로 서울대의 수업중에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영어 권과 중국에 관한 내용이고 그런 내용을 가르치는 한국의 석학들은 거의다 중국에서 연수 를 하죠...이것은 한국을 비하하거나 하는 의미에서 쓴것은 절대 아니고... 사실을 쓴것 뿐입니다. 그러니 한국인이 더 배웠다고 말하면서 중국에 대해 뭐라 말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건 경우에 따라 우습게 들릴수도 않좋게 들릴수도 있거든요... 공산당을 굳이 한국적으로 비유하면 삼성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죠... 직원대우의 상당한 차이<이사직과 비정규직> 무노조경영<약자의 이익은 무시> 이런 페단이 있겠네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삼성은 소니를 이겼고...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걸 자랑스러워 하죠... 그러니 우리에 대해 뭐라 하시지 마시고 정 그렇게 사회의 정의를 수호하시고 싶으면 당신들의 상징 삼성부터 고치세요... 중국은 현재 금전만능 성공우선인 냉혹한 사회입니다.모든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줄 여유 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건 자유지만 이런식의 발언들은 건설적이지 못하거니와 사회경험이 없는 중국인에게는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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