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밀어내는 방법
상하이범 |
2005-05-17 12:07:31
휴가도 끝나가고 어떤 분의 지적도 있고해서 좀 자중할란다.
내가 보기엔 9평공산당이니 뭐니 해봐야 남는거 아무것도 없다.
한국이 대의명분으로 민주화에 성공했다고 해서
중공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환경이 틀리다. 논에다가 감자 심어봐야 썩기밖에 더하겠냐?
한국과 중국의 비교를 하자면
민주화운동당시 한국은 사람들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열때문에
전국민적으로 기본적인 소양이 있었고, 전통적 가치관이 잘 보존되고,
서로 돕고사는걸 당연하게 여겼다.
당시 한국에서는 공순이도 고졸이었다. 지금은 개나소나 대졸이고~
만약에 여자가 강간당할 일이 생기면 주변사람들이 치한 잡을려고 우르르 몰려갔다.
중국은 어떠한가? 삥둘러서서 구경한다.
저번에 한여자가 백주대낮에 강간당하는거 주변사람이 구경했다는 황당한 기사를
보았을거다. 그런데 그거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거
아냐? 모를거다.
한국인이 지나가는데 왠 사람들이 몰려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국인이 궁금해서 구경가니 화장실이고, 여자 비명소리가 계속 들리는기라~
감잡은 한국인이었지만 꾹 참고 중국인이 나서길 기다리는데 이 인간들이 멀뚱이
있기만 한거다.
결국 보다못한 한국인이 주변에 공안을 찾은거다...ㅎㅎㅎ
아마 그 한국인이 없었다면 그 여자는 오리지날 야동을 찍을뻔 한거다.
그 한국인도 여긴 중국이야 중국이야 마인드컨트롤 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기라.
이게 시민의식의 차이다.
이게 한국언론에 알려지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한국인이 중국인의 시민의식을 비판하면서
글을 남긴거다...ㅎㅎㅎ 그래서 알려진거다.
내가 신문에 나오기전에 이 사람 글을 본적이 있다...ㅎㅎㅎ
한마디로 한국에 알려지지않을 뿐이지 중공에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
중국공산당을 밀어내는건 아주 쉽다고 말했다.
기왕지사 말이 나왔으니까 내가 생각하는거 하나만 말한다.
굳이 9평공산당처럼 중국공산당에 반대할 필요없다.
나라면 전국적인 노동조합 구축에 힘쓰겠다.
거기에서 굳이 공산당 비판할 필요도 없다. 그냥 잘먹고 잘살자만 부르짖으면 된다.
중국인 민족기질이 매우 드럽고 미개한데... 그 중하나 돈이면 만사오케이~ 자세다.
돈안되면 아무리 양심에 찔리고 대의명분이 있어도 안움직인다.
노동조합만큼 돈밝히는 돼지들과 궁합이 잘맞는게 어디있겠냐?
거기서 잘먹고 잘살자를 부르짖으면 자연히 불만이 생기고, 이해해주는 척하면서
공산당도 두둔해주는 척하면서 가볍게 비판도 해주고, 이게 민주화의 시작이다.
중공에서는 노동조합이 힘들다고? 바보같은 소리다. 전세계적으로 정부말 안듣는
노동단체가 한두개더냐? 외국에 노동단체들한테 손내밀어봐라.
얼쑤좋다 지지성명 남발할거다. 괜히 인권단체니 뭐니 중국공산당가 맞짱떠봐야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고, 피만 철철 흘리는거다.
전술에서는 돌아가는 법도 있다. 왜 인권만 부르짖냐?
노동자의 권리와 공산당과는 연관이 없다. 공산당의 시선을 피할 수도 있다.
정치구호를 외칠 필요도 없고, 하지만 결국 노동조합의 활성화는 부의 재분배를
원하게되고, 공산당에게 집중된 부를 돌려받기를 원하기에 불만이 쌓여간다.
부를 가진 공산당은 필사적으로 방어하게 되고, 노동자와 공산당이 서로 붙는다.
사람이 돈가지고 싸울때가 가장 무섭다. 특히 아시아의 돼지들은 더욱더~
결국 민주화, 공산당 몰락으로 가게된다.
노동자를 위한 공산당이 노동자에 의해 무너진다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하나의 가설일 뿐이다. 재미있는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너무 살벌하고 치사해서
그나마 괜찮은거다. 불만 이빠이 많겠지만........ 난 중국을 떠났다.
어쩌면 미련때문일지도 모르겠으나 어쨌든 난 중공, 중국문제에 상관하고 싶지 않다.
내가족, 내나라가 연관된다면 더욱더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