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교들은 정말 미칠지경이다(김선생)

김선생(퍼옴)  |   2005-05-14 08:15:20
이 글은 여기(중국통의 조언)에 없어서 김선생님 예전에 쓰신 글 퍼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의 화교학교에 조선족과 중공 한족이 같이 다니는게 사실인가요 김선생       한국화교들은 정말 미칠지경이다 어제 밤늦게 까지 연통벗들과 밤늦은줄 모르게 즐기다보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내가 기본적으로 중국문제에 그래도 좀 아는것은 이소룡을 좋아한것이 계기다. 난 어럿을땐 중국사람은 날라다니는줄 알았다. 내가 대학에 다닐때 우리써클에 화교가 있었다. 내가 친하게 지낼려고 애를써서 친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화교들은 중국인이란 말을 하고 자랑스럽게 특권을 누릴수가 있었다. 등록금 반액감면에다가 교련도 안받고 잘생겨서 여학생들로 부터 제법인기가 있었다. 이친구는 이름이 ()건국인데 부친은 한국에서 대학교수고 산동출신인데 1949년 중국을 탈출했다. 부친은 북경대학출신인데 공산당에 마을에 쳐들어오자 역시 지주이던 집안은 자연히 작살났다. 결국 동네청년들과 배를 몰래타고 인천으로 올 수있었다. 90년대 중반에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딱 고향을 방문했다. 80세로 돌아가실때 막내아들이 유골을 고향산동으로 가져가서 묘를 만들었다. 내친구 취진궈 아직도 한번도 중국에 가본적이 없다. 모친도 한국인이고 부인도 한국인이고 자녀들은 한국초등학교에 다닌다. 한국화교들은 딜레머레 빠진것이다. 화교의 개념이 모호해 진것이다. 본인들의 정체성도 산산 조각났다. 수교전까지는 중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다가 지금은 금기의 단어가 되었다. 한국화교들은 절대로 중국인이라고 말안한다. 한국화교들은 동남아 화교들과는 달이 공산당이라면 치를 떨기 때문에 전부 대만국적을 고수하고 있다. 대만과 한국화교들의 공통성이나 정서적인 연대감은 매우 희박하다. 종자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한국화교들이 70년대 화교 이주붐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만에 이주한 한국출신화교들이 한국으로 재이주하는 분위기다. 서울의 화교학교는 지금 난리가 났다. 화교학교는 기본적으로 학비가 엄청나게 비싸다. 외국인학교이므로 한국정부에서 지원이 아무것도 없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학비가 전혀 안들고 한달에 식대 2만원만 들지만 화교학교는 한달에 보통 40만원이상의 학비를 내야한다. 그리고 화교학교를 나와도 인정을 못받기에 지금은 한국학교를 다니는 화교들이 절반에 육박한다. 문제는 중국대륙에서 온 조선족학생이나 한족등이 화교학교를 돈이 없어 못다닌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륙에서 온학생들은 학비도 깍아주고 헤택을주지만 절대로 한반에서 수업을 안한다. 같은 반에 집어넣으면 화교부모들이 찾아와서 난리를 친다는것이다. 그리고 대륙에서 온 학생들은 학업수준이 거의 깡통이기 때문에 수업진도를 나갈 수 없다는것이다. 홍콩에선 대륙출신아동들은 홍콩정규학교에서 안받는다. 한국화교들은 잘 알다시피 조선족을 매우 싫어한다. 조선족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고 한다. 중국음식점으로 빌딩올려서 성공한 산동출신의 워커힐호텔 앞에 있는 장순루사장은 올해 73세인데 정정한분인데 조선족동포를 이해를 못한다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내게 말한적이 있다. 한국화교들은 밑바닥에서 한국에서 말도 안통하고 돈도 없이 주방에서 몇십년씩 일해서 성공했다. 우린 한국의 법을 지키고 자식들 키우고 살았다. 한국화교는 한국정부와 마찰을 일으킨적이 없었다. 한국전쟁때는 화교부대를 조직해 중공군하고 싸웠다. 조선족이 왜 중국인인가? 그럼 한국화교하고 동포인가? 웃기는 짜장이라고 한다. 한국화교들의 선택은 한국귀화였다. 대만국적으론 외국나가기 불편하고 이젠 화교라는 딱지를 떼고 싶어한다. 화교출신들도 한국에서 군대가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한국국적이니 안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군대다녀오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화교학교에는 대만국적, 한국국적, 중국국적이 짬뽕이 되어서 다닌다. 그러나 반은 중국국적자들만 따로 반을 편성해서 수업한다. 자주 편갈라서 패싸움벌어지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전혀 없던 현상 대륙에서 온 학생들하고 한국출신화교학생들하고 패싸움으로 현상이다. 서울의 화교학교에 다니는 조선족학생들은 정말 골때리는 위치에서 살 고있다. 대륙출신 한족들이 니들은 왜 화교학교에 나니냐고 타박을하는데 조선족은 우린도 중국인이라고 대답하는데 웃어야 할지 비극인지 나도 모르겠다. 조선족아동이 한국학교에 가면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화교학교를 보내는데 사실 더힘들다. 화교나 한족들이 조선족학생을 더 미워하고 왕따의 대상이고 꼴찌를 많이한다. 조선족어린이들이 더 정체성의 혼란을 받는다는사실이다. 그리고 화교학교는 대만의 교육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번자체를 쓰고 반공교육을 한다. 학교에서 중국공산당 타도하자고 외치기 때문에 한족이나 조선족아동들은 너무 괴로워한다. 반대로 화교학생들은 이미 한국화가 되었기 때문에 대륙에서온 어쩐지 촌스럽고 한심스럽게 보이는 한족이나 조선족때문에 학업분위기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담을 쌓고 학교생활을 하고있다. 한국화교들은 왜 대륙여성들하고 결혼을 안하는지 궁금하다. 한국노총각들상당수가 중국동포여성들하고 결혼을 했는데 왜 화교는 대륙한족들하고 결혼을 안할까? 명색이 같은 한족인데..... 한국화교는 절반이 한국인하고의 결혼을 택하고 있다. 절반은 화교들끼리 그런데 화교사회에서는 본토 한족들하고 결혼하는것은 금기시하고 있다고한다. 일단 정서가 달라서 같이 산다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한국은 동포애가 너무 강한 나머지 불가능을 극복하고 결혼한다 물론 파탄도 엄청나지만.... 조선족과 화교는 어떤관계로 정립해야 되는지 나도 사실 모른다. 그리고 한국화교들은 조선족을 철천지 원수로 혐오하는 이유도 사실 이해하기 힘들다. 오늘 저녁 화교가 경영하는 중화요리점에 가서 물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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