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유학생상해사건-츄우니치신문
j-surper |
2005-05-09 07:03:21
상해시내의 음식점에서 9일밤 발생한 중국인에 의한 일본인 유학생 상해 사건으로, 피해를 받은 일본인의 남자 유학생(22)=시가현 쿠사츠시=가 11일, 츄우니치(中日)신문의 취재에 응해 범인이 일본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지적.
중국의 경찰 당국이나 일본 총영사관의 대응에 불만을 말했다.
피해를 당한 것은 당초, 일본인 유학생 2명으로 보도되었지만, 일본인 유학생 3명과 중국인의 여성 종업원 1명 합계 4명이었다.
범인은 중국인 2명이, 유학생이 일본인인 것을 확인 후, 뒤에 숨겨 가지고 있던 맥주병과 재떨이로 수십회, 남성의 머리 부분을 내리쳤다.
말리러 간 친구 유학생 2명과 종업원에게도 치고 덤볐다.
범인은 함께 20대 전반으로, 중국 동북부 출신인것 같다.
범행 직후에「나의 선조는 전시중에 일본인에 살해당했다. 그래서 일본인은 죽일 수 있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현장에 경찰관이 달려 왔지만, 점내에 있던 범인을 구속하지 않았다.
한층 더 사정청취로 향하는 차내에서, 경찰관은「고닛폰(일본인 비하)이 이런 피해를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등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유학생은「머리가 아프다」 등이라고 호소했지만, 상대하지도 않고, 사건으로부터 2시간남짓이 지나 병원에 안내되었다.
물론, 일본 총영사관에도 전화로 피해를 알렸지만, 「토요일에는 담당자가 없다」는 식의 반응이었다고 한다.
유학생은 2월에 샹하이에 처음 왔으며,
「중국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반대로 되었다.
그들의 범행은 살인 미수다. 총영사관은 전혀 해외주재 일본인 보호를 해 주지 않는다」라고 불만을 호소했다.
유학생은 머리 부분의 아픔이 사라지지 않고, 12일에 재검사한다고 한다.
한편, 샹하이의 경찰 당국은 11일밤, 범인의 1명을 구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