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님 님의 고견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관심  |   2005-05-06 06:17:46
77님 저는 안타깝게도 님같이 어느정도 깨어 있는 조선족들을 3년동안 중국에 있으면서 보지를 못해서 안타깝군요. 저는 중국 북경, 상해. 다렌, 칭다오 같은곳에서 출장도 자주 다녔고 많이 접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인터넷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의 세세한 부분까지 깨고 있습니다.정치 내부 까지도요 물론 중국공안들도 한국말 잘하는 사람을 쓰면서 한국정보를 캐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물론 거기에는 조선족들이 많이 가담하는것으로 압니다. 요즘은 조선족 못지 않게 조선어를 잘 하는 중국인들이 많이 늘어 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조선족들의 자리를 서서히 한족들이 비집고 들어 오고 있고 실제, 산동성 일때는 조선족들 대신 한족들을 기용하는 사례가 점점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인 영세업자 서서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당국의 지지와, 중국인들의 바램되로 되어 가고 있는것이지요 결코 좋은 현상이라고 보지 않읍니다. 꼭, 어디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국적의 중국인들이 처음에는 조선족들이 들어 왔으나 서서히 중국조선족 불법체류자가 심하되고 거기에 민족, 인권을 포장한 자칭 시민운동가들이 등장하면서(사실 이부분은 아실만 하리라 봅니다.) 정부 투쟁을 나았고, 결국 중국인들에게만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가게 된 꼴이 되었읍니다. 즉, 한국의 불법 체류는 조선족들을 대신해서, 중국한족들이 역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조선족들이 길을 터놓았고, 결국 알맹이는 중국한족들과 중국 공산당 간부들에게만 배채우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참고로 그 시민운동가들은 사실내부를 드려보면 이익집단의 사장이나 다름없는 자들입니다.) 조선족들이 누려야 될 인권보호가  오히려 역전되어 중국한족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결국 앞으로는 누가 조선족이고 누가 한족인지 구별도 모호해지는 상황에 이를 확률이 많아 집니다. 결국 이 이익을 쫓는 민족, 인권을 내세운는 운동가들에 의해 한번더 농간에 넘어갈수 있는 소지가 많읍니다. 결국 자유방임주의나, 세계주의로 가버리고 결국 민족운동이 세태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것은 결코 한국이나, 조선족들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결국 알맹이는 중국 당간부나, 한족들이 차지 하게 될 소지가 전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역시 유흥업이나 한국인과의 합작으로 성공한 조선족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의 처음 모습이 마치, 77님과 비슷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민족이 잘되고, 그래야 대우받고 산다. 핏줄이 그래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분들 성공뒤에는 대부분, 어떻게 바뀌는지는 77님도 아실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에서 성공한 조선족들이 꽤 많은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의 조선족 지원이나 조선족들 교육, 복지 쪽으로 지원하는것은 아주 미미 한것으로 압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보기에는 조선족들 성공한 사람들만이라도 나서도 충분히 한국과 해외한인들(재미,재일)들의 지원없이도 조선족들이 자립할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성공뒤에는, 민족과 정체성은 없어져 버리고 대부분, 물질 만능주의자적 세계 방임주의자 내지는, 중화민족주의자로 바뀌는 사람들을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지구가 세계방임, 세계주의자가 되면 찬성안 할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현재, 앞으로 당분간의 미래는 민족주의, 지역주의블록화 국가주의 피할수 없는 당면 현안이기에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는 그래도 지속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의 생존하고 걸렸을때는 더더욱 제가 우려되는것이 이점입니다. 77님의 고결한 마음이 계속 지켜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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