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겪은 중국의 공개처형?
춘 리 |
2005-04-30 15:49:41
북경에서 만5년째 유학을 하고 있는 4년재 대학을 감안할때 배태랑이라고 하는 쪽입니다.
전 공개사형제도를 2000년에 천진이라는곳에서 중국에 온지 1달도 채 안되 겪었습니다. 어느날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사이에 제앞에서 왠 트럭이 줄을 지어 지나가더군요.. 사람들은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따라가는가하면 뛰어서 쫒아가기도 하고 택시 자가용할것없이 갈수있는 수단이 되면 갈려고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당시 전 중국어도 잘 할줄 모르는 분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직감으로 뭔가 일이 벌어 지는구나하는 느낌에 저두 택시를 잡아 타고 따라가 보았지요..
정말 어디가자고 말도 않했습니다.단지 손짓으로 앞을 가리키며 택시기사님또한 마치 자기도 거기 간다는 모양새로 10분가량 차를탔고 한 공터에 도착했습니다.
왠지 모를 분위기에 휩쓸려 가게 됬지만 전 제눈을 의심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인파가 이미 진을 쳤고 전 멀찌감치에서 총소리만 들었습니다.
바로 공개 처형이었습니다. ㅡㅡ; 갑자기 그 순간이 생각나서 등이 오싹하구 속이 울렁거려서 그때일은 여기까지쓸렵니다.
두번째 사건은 불과 사형을 본지 2주도 채 안되 재 앞에 나타났습니다.
학교앞에는 항시 4~5개의 임시 한국 포장마차 분위기의 간이 식당이 즐비되어 있었습니다. 전 점심때라서 근처 식당에 일본친구들과 식사를 하려 가는 길이었고 바로 그때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과 5m전방에서 한 손님이 주방장을 중국 요리칼(사각형보양의 벽돌싸이즈)로 앞면을 그대로 내리 꽃았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칼에 맞은 주방장은 놀라 칼이 머리에 꽃힌채로 도망쳤고 그 손님 아니 살인마는 분이 풀리지 않는듯 또 다른 칼을 들며 주방장을 쫓아 뛰었습니다. 한 20~30m정도 실경이가 벌어지는가운데 피를 너무 흘린 주방장은 도망치다가 주저 앉았고 그 살인마는 냅따 또 다른 칼을 이번엔 등에 던지다시피 꽃아 버렸습니다. 주위에 있던사람들은 대략 50~60여명.. 아무도 말리질 않았고 주방장이 거의 숨이 끊어질때 서민의 재보로 경찰이 왔습니다. 더욱 이해가 안간건 경찰차에 피가 묻을까봐 택시에 주방장을 실어 보냈고, 살인마는 도망치고 그자리엔 없었습니다.
몇일후에 몇몇 소문으로만 그 후에 일을 들을 수가 있었고 주방장은 죽었다고 합니다. 과다 출혈로...ㅡㅡ; 그 살인마는 잡혀서 인민재판에 넘어 갔고...
요 사건의 전말을 듣는 순간 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길거리 식당에 한손님이 찾아 왔는데 주문을 받지 않아 자길 무시하는태도에 분을 못이겨 그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됬다는것이 사건의 전개였습니다. 그저 감탄사만 저절로 나올뿐입니다. 에혀~
3번째 사건은 어학을 마친뒤 북경으로 오고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멀찌감치 50m전방에 있는 공동 쓰레기통에 다리두개가 보였습니다. 첨엔 왠 불쌍한 사람이 아침부터 먹을거를 찾고 있구나 했고 점점 나가는 쪽으로 가는데 쓰레기통이 딱 그쪽에 있었고 10m쯤 가까워 졌을때 코를 찌르는 냄새와 함께 사람이 죽었다는걸 직감적으로 느꼇습니다. 전 아무것도 할수 가 없었고 순간 얼어버린 저의 정신은 곧바로 뛰는것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친 오후에 와서야 몇몇 경찰들만 그 주위에 있는둥 마는둥했고 전부 쉬쉬하는 눈치였습니다.
정말 저에겐 너무도 끔찍한 사건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크게 3개로 나누어 보고하지만 이건 제가 만 5년동안 이곳에서 벌어진 잔인함에 일부입니다. ㅡㅡ;
저도 지금 두려운것은 공부때문에 이곳에 왔지만 이 환경은 무시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곳에선 마치 남일처럼 지나가 버리고 사람들 머릿속에는 잊혀져 버리기때문에 저역씨 이런 분위기에 너무 무섭고 몸소리 처집니다.
이번 뉴스에서 보여진것과 같이 공개 처형된 죄수들의 시신은 바로 구급차에 실려 각각 손잡은 병원과 연개하여 바로 이식할부분과 해부학적으로 연구할 부분 등등 하나의 인격이 아닌 고깃덩어리로 팔려가는것이 현실입니다.
이곳에서 인민패1000유안 정도이면 해부학용 뼈를 것도 실재 사람뼈를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뼈는 사형수들 뼈가 아닌 시골에서 이름없는 무덤들과 미리 알선해 놓은 장소에 가서 구해와 뼈만 깨끗히 가공해서 전달해준다고 부로커들에게 들은바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속에 우리나라에서 비춰지는 중국인들은 아무리 21세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올림픽을 개최한다고해도 뙤넘,무식한넘들,등등 비하하는 목소리는 쉽게 없어 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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