쭝국축구야..부럽지....
붉은악마와 치우미.. |
2005-04-27 14:45:06
http://sports.sina.com.cn 2005年04月27日07:44 新浪体育
지나 체육 보도
아시아 선수가 챔피언스 리그의 그 큰 무대에 서는 건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중국 선수에겐 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은 이미 그러한 환상을 앞당겨 실현해 냈다. 어제 저녁에 열렸던 AC 밀란과 아인트호벤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세계 최고 정상급 선수들에게조차 “환상의 구장”으로 불리어지는 산시로에서 두 명의 한국인 선수 박지성과 이영표가 그 큰 무대에 등장했다.
설령 두 명의 한국인 선수에게 히딩크 감독이 한국팀을 맡아 가르친 이후 아인트호벤에 데려 온 오랜 인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인트호벤에서 그들이 히딩크 감독의 (사랑스런) 직계 적자임을 비난하고 히딩크에게 의지해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두 선수의 경기력이 너무도 훌륭해 네덜란드 리그의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4강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산시로와 같은 큰 무대에서 한국인은 전혀 주눅들지 않았으며 오히려 반대로 박지성은 어제 가장 휘황 찬란한 스타 가운데 한 선수가 되었다. 히딩크는 그를 미들과 풀빽 사이에 배치시켰는데 그 한국인은 임무를 매우 잘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전 경기장에서) 왼쪽 사이드, 오른쪽 사이드, 중앙, 상대방 골에리어 앞, 자신 편의 골에리어 앞 등 박지성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다.
전반 15분 동안의 짧은 탐색과 예열을 마치고 박지성은 그 스스로가 AC 밀란의 수비수들에게 가장 골치 아픈 선수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17분과 22분 그의 빠른 드리볼은 카푸와 시드로프가 부득이하게 골에리어 부근에서 파울로 그의 강한 돌파를 저지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한 차례는 30m를 내달린 돌파였으며 다른 한 차례는 카푸와 같은 세계적인 풀빽을 상대로 몸을 돌려 가볍게 그를 돌파해 버렸다. 그러한 점은 박지성의 훌륭한 기초 실력과 정신 소양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시합이 후반전에 이르렀을 때 모든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박지성의 공포스런 체력적 우세는 바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후반전이 막 시작된 후반 2분에 그와 이영표는 함께 너무나도 훌륭한 기회를 만들어 냈다. 이영표가 골에리어 밖에서 쏜 슛을 디다가 볼을 놓쳤으며 빠르게 데쉬한 박지성은 거의 골을 만들뻔 했다. 10분 박지성은 파르판이 왼쪽에서 패스한 볼을 받아 중앙에서 말디니의 발을 피해 슛을 쐈으나 위치를 잘 잡은 디다에 의해 잡혔다. 9분 후 코쿠가 골에리어 앞에서 강한 슛을 때렸는데 그 역시 박지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박지성은 공격만 출중한 게 아니라 사력을 다해 적극적으로 공을 뺏는다. 29분 그는 몸을 돌보지 않고 얼굴을 사용하여 말디니를 뚫고 나가 밀란에게 거대한 위협을 주었으며 경기 종료 5분 전에 박지성은 또한 30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가 주니오르의 공을 빼앗아 버렸다. 그의 체력에 대해선 단지 “공포”란 단어로 표현할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시합 후 히딩크는 팀의 포워드 라인이 최선의 결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비평하는 동시에 유일하게 한국인들을 칭찬해마지 않았다.
“박지성은 오늘 대단히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 그는 상대방의 미들과 수비진 사이에 공간을 잘 찾아냈으며 그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우 빨랐다. 그는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큰 위협을 주었다.
만약 우리에게 좋은 포워드 한 명만 있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이며 그렇다면 경기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하였다.
이태리의 tataweb은 박지성에게 두 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7점을 주었으며 tgcom은 6.5점을 주었다. 그 점수는 쉐브첸코와 아인트호벤의 골리인 고메즈 다음으로 높은 점수이다. tgcom은 “그(박지성)는 우리에게 ‘치명적 요소’가 무엇인지 말해줬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의 동포와 비교해 본다면, 이영표의 플레이는 아마도 (박지성의) 플레이와 같이 그렇게 활발하고 주목을 끌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상하게도 믿음직스럽다. 매번 공을 소유하는 점은 착실한 기본 실력을 확실히 나타내 주는 것이며 카푸와의 두 차례의 대화에서 모두 순조롭게 후자를 돌파했으며 그 대단히 위협적인 롱슛 외에도 이영표의 경기 종료 5분 전의 센터링은 하셀링크가 골을 넣을 뻔 했을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kataweb과 tgcom은 그에게 6.5점을 주었다.
우리의 동방탁(동팡쭤)이 아직 벨기에 2부 리그에서 갈등하고 있고 샤오자이는 아직도 독일 2부 리그의 주전 자리 확보를 위해 싸우고 있을 때 두 명의 한국인은 오히려 이미 유럽리그 최고 수준을 상징하는 큰 무대에 올랐다.
그들이 이따금씩 그렇게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않된다. 사실 박지성은 이번 네덜란드 리그에서 이미 6골을 넣었다. 그와 이영표의 전체 리그에서의 경기력은 틀림 없는 것이었다.
박지성, 이영표는 말할 나위도 없고 중국 선수들이 원래 무시했던 차두리조차 독일 2부 리그에서 최근 3 경기에서 4골을 넣고 있다.
지금 고개를 돌려 3년전 한국팀의 월드컵에서의 경기력을 회고해 본다면 이태리에 대한 승리는 아마도 심판 판정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혹 한국인들은 그 시합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지 않았었나? 혹 원래 한국인들이 응당 승리를 했어야 할 시합은 아니었었나? 5개월 전 한국인들이 홈에서 독일 전차를 3-1로 쳐부순 일은 우리가 이미 다시 무슨 말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
당연히 공평한 마음으로 논한다면 현재 한국팀과 유럽 강팀들과의 실력은 확실히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으나 한국팀은 필경 유럽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발붙일 수 있는 두 세 명의 선수를 이미 보유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 덴마크, 노르웨이 등과 같은 유럽의 2류 강팀들과 비교해 볼 때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비록 해외군단에 손계해(쑨지하이)와 같이 불꽃과 하이라이트를 산발적으로 밝히는 선수가 있다고 하고 설령 우리가 아직도 해외 선수들을 위해 과장하고 세를 부추기는 일을 도모하고 있을지라도 중국 축구와 한국 축구의 차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매니저들이 날조를 하고 있고 한 개 또 한 개의 언론 매체가 근본적으로 국외의 3류 심지어 4류 팀들에게 조차 마음에 들 수 없는 중국 선수들에게 유럽 빅클럽으로의 이적에 관한 유럽행 거품을 조장하여 우리 선수들이 “J 리그는 안간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나 이태리 세리아만 갈 것이다”라고 소리칠 때 한국선수들은 네덜란드 리그나 벨기에 리그와 같은 리그를 이용하여 유럽으로 들어가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박지성과 같이 그렇게 우수한 선수를 아인트호벤 보다 더 부유한 유럽의 빅클럽이 마음에 두지 않을 거라 누가 보증할 수 있는가? 그러나 중국 축구는 좁은 식견으로 저 잘났다고 뽐내는 가운데 점점 제자리 걸음으로 향할 뿐이고 손계해나 범지의(판즈이) 등의 외국 진출 선배들도 그 영향력이 후배들에 의해 소멸될 뿐이다.
아마도 중국팀은 올해 진정한 “공한”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중국팀과 한국팀은 이미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기가 정말 어렵다. 이후에는? 중한 축구의 차이는 “광년”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러한 차이는 아마도 실력적인 것이 아니고 이념적인 것일 것이다(-_-;;....끝까지 그렇구나...너네들은.....)
(션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