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단언하건데 이곳 사이트의 미래는....

남이석  |   2005-04-26 15:36:14
관리자의 자체 정화 노력이 없다면, 곧 지금의 인기는 사그라질 것임에 틀림이 없다. 일전에 말을 했듯이 절대 다수는 조용히 침묵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침묵에 동조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곳의 사이트 수준을 살펴보기 마련이지만, 점차 수준이 떨어져감을 인식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스스로 발을 들여놓지 않을것이다. 관리자님, 건설적인 비판과 함께 성공적인 사이트 운영은 별것이 아닙니다. 다수의 공감을 유도하고 적절한 비평이 함께할 때 사람들은 나오게 입소문을 타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님은 네이버재팬이라는 곳을 아시는지요? 그곳은 말 그대로 한,일간의 싸움만 일어날 뿐 수준높은 토론도 없는 의미없는 상호비방만을 일삼는 곳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글에서 서로를 적대시할 뿐 대다수의 말없는 사람들은 점차 발을 끊고 있지요. 이곳도 처음의 개설과 함께, 아무런 의미없이 싸움만 일삼는다면, 처음의 흥미와 함께 찾아왔던 사람들은 다시금 발길을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악명만 떨칠 뿐, 가보아도 내가 얻을것은 어디에도 없다." 수준 낮은 사람들과 수준 낮은 토론을 지켜보고, 수준낮은 대안을 제시한다면 대다수는 말이 없게 발길을 끊게 된다. 초기의 인기를 위해 티비에 지속출현을 통해서 금새 식어버린 연예인과도 비슷한 개념이다. 지금은 당장에 좋을지라도 먼 미래를 위해서라면 자체 정화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감히 단언컨데, 이곳은 현재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유없는 비방만 난무한다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도, 정보를 뱉고자 하는 사람도, 정보를 나누려는 사람도 점차 발길을 끊어갈 것이다. 처음의 인기가 영원히 이어지리라 생각한다면 코미디이지 않는가? 정보도 그다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것 같다. 기사가 실제를 반영하지 않거나 과장된 면이 있다면, 서로가 오류를 정정하고 사실을 말해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이곳은 지속적으로 찾고, 발전하리라 본다. 하지만 개업장사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개장하고 한달은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본 실력으로 장사를 갈고 닦는 것이다. 이곳은 시작이 무척 안좋다고 느낀다. 흔히 말하는 개업의 빛은 인터넷에선 "한달"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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