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이 바라보는 21세기....그리고 중국
한민족 |
2005-04-25 09:40:06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한다.
남성과 대비하여 여성은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상징하며, 온화함과 평화를 상징한다.
그렇다면 인류는 21세기를 평화의 세기라고 예견한 것일까?
인류의 씨앗이 퍼져서 자라날 즈음,
인류의 초기 사회에서는 여성이 최고지휘자였던 시대가 있었다.
땅은 넓었고 사람은 적었고 서로 부딛칠 기회가 적었기에 생산의 근본인 여성은 그 부족의 가장 신성한 존재요 미래의 축복이었을 것이다.
그럼 남성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인간 사회에 갈등이 존재하던 시대, 즉 힘을 필요로한 전쟁의 시대가 도래할 때부터가 아니겠는가.
그당시는 부족을 번성케하고 풍성하게 하는 자의 소임보다, 부족의 안위와 보존을 위한 소임이 가장 중요하였기에 남성이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군림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종교와 사상은 평화로왔던 시기보다 오히려 세상이 어지러울 때 번성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은 힘과 더불어 세상을 통치할 명분을 세워줄 도구로서 사상과 벗한다.
여성은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되었지만,
남성은 힘과 이성의 상징이 되었다.
20 세기는 전쟁의 역사요, 따라서 사상의 역사였다. 바로 남성의 시대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21세기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 여성의 시대가 아니겠는가?
탈냉전이 되었고, 사상적 전쟁은 거의 종식되어간다. 아니 사상으로 인해 전쟁을 할 인류는 이제 이땅에는 없다.
혹자는 문명의 충돌, 종교간의 충돌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말하지만,
당분간은 평화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본다.
중국과 미국의 세력 다툼을 지나치기게 민감한 사상으로 부각시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전문가는 그리 심각한 대결구도로까지 악화될 수준은 아니라고 전망한다.
21세기는 모든 세계경제가 그믈처럼 엮기어, 어느 한 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 세계가 아파해야 하기 때문에 전쟁을 결코 반기지 않고, 세계자본가가 정부의 힘을 능가하여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 말한다.
21세기....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종합하면 밝은 측면이 더욱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내다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그런 밝은 면속에서 인류가 직면할 또다른 문제는 없는 것일까?
한때 여성이 중심이었던 인류의 초기사회에서는 윤리나 사상은 성숙된 상태가 아니었다.
그 사회는 어찌보면 매우 물질중심적인 사회였을 것이다.
바로 21세기는 물질문명의 또다른 전성이가 될 것이며, 그와 직면할 문제는 나라 밖의 문제가 아닌 나라 안의 문제, 더 국소적으로 인간 자신의 문제가 될 것이다.
가족의 해체와 붕괴, 성적문란, 상대적 다가치로 인한 정체성의 상실, 생명과학의 도전 등 인간의 정체성에 엄청난 도전을 줄 것이다.
21세기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인 동시에
탈인간화와 비인간화가 가속되는 모순된 사회로 진행되는 것을 보며 갈등할 시대인 것이다.
따라서, 인류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에 빠져야 할 시기가 될 것이다.
21세기를 어떻게 살아가고, 또 그로인해 어떤 지혜를 얻는냐에 따라서
인류의 21세기가 인류 종말의 세기로 마침표를 찍는냐, 아니냐가 결정될 것이다.
중국은 사상적 미숙아다.
근 반세기 동안 편협한 사상에 묶여 사고의 폭이 협소해졌다.
그 편협하고 단순한 사고에 이제는 물질이 대체되고 있다.
오로지 물질....
중국은 힘이 세고 포악한 정신 미숙아와 같아서
자칫 인류에 엄청난 해악을 가져다 줄 소지가 다분하다.
중국이여, 아니 중국의 지성인들이여.
그대들의 소임을 깨달으라....
중국의 미래,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위해 중국 인민들을 계몽하여야 한다.
인간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세계의 미치광이로 변모할 그대들의 조국이 보이지 않는가?
모든 세계의 중심이라고 자부하던 그대들의 나라가,
온 세계를 수렁으로 빠뜨릴 괴물로서 역사에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오로지 그대들 지성인들만이 그러한 그대들의 미래를 막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중국의 지성인 들이여, 떨쳐 일어나라.
그리고 밝은 인류의 21세기를 위하여 선봉이 되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