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자님에게.........................( 김샘님, 다른 조선족님들 포함 )

정진  |   2005-04-22 15:12:53
한여자님 글을 읽고 매우 동감을 느낍니다.. 전 짐 졸업반 대딩이고. 이름은 실명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자랐습니다.. 몇가지 님의 안좋은 인식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 첫번째.. 알바 -_-;; 저도 4~5군대 해봤지만..정말 너무하게 부려먹구.. 잘해주는척하면서도 돈문제나 꼬투리 잡힐일 있으면.. 욕하고. 윽박지릅니다..(2군대서..) 그래서 나올때 15만원정도 받아야 돼는대 받지도 않고..너무 화가나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정말 성실히 일했었는대.. 그러니.너무하더군요.. 저도 객지에서 혼자 살아서.. 용돈이나마 별려고 했었거든요...근대.. 그러니.. 눈물도 나구.(남잔대도) 정말 -_-;;;; 쩝.. 그래서..장사하는 사람들 너무 환하게 대해주구.. 웃는 얼굴보면.. 가식적이란 느낌이 지울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나머지 2~3군대에선 친동생, 친자식처럼 대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사람들 모두 그렇친 않지만.. 장사하는 사람들 1/3은  -_-;; 별로...) 두번째.. 삽겹살 문제는.. 서로 문화차이라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배이징에서 유학온 (부유한) 친구랑 식사를 할일이 있었는대.. 중국인 입장에선 볶음밥, 고기류.등.. 처음보는 음식이고 안먹던 음식이라.상당히 꺼려 하더군요.. 삼겹살또 한국문화의 일부분이라 생각해주셨으면.감사.. 세번째..  조선 동포들에 대한 인식 & 한국의 못사는사람들 솔직히.. 존성 동포들에 대해...한국보다 약간 낙후된 곳에서 왔다라는 인식때문에.. 쉽게 좋은 이미지는 안떠오릅니다 ^^ 연변근처는 지금도 한달 평균임금이 10~30만원 정도로 알고 있구요.. 글구.. 한국이 외국인에 대해 매우 배타적입니다.. (서양인 빼고) 그래서 외국인들이 정착하기 힘들고, 물론 화교도요.., 같은 동포라서.. 친근감도 들지만, 억양이 달라서.. 약간의 이질감도.. ^^ (자국내에서도 경상도 국회의원이 전라도 오면.. 매우 이질감 느끼는게 한국의 현실) 하지만 이런것도.. 곧 좋아지겠죠.. ^^ 암튼 전..조선족을 같은 한국인으로 생각합니다...(미,일에 있는 교포처럼.) 향후 10여년후 중국의 어마어마한 경재력앞에..한국의 자만심은 줄어들듯 ^^ 구럼 미,일교포처럼 대우가 높아질듯 싶군요... 인기가 더 많아질수도.. 글구 한국에도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평군적으로 한가족 (부부포함)이 연봉 5000만원 이상은 벌어줘야 중산층이라고들 해요.. 현실은 50%이상이 그 밑이구요 -_-;; 물론 더욱 잘사는 사람도 많고.. 못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지하철의 노숙자처럼.. 중산층으로 갈려면 장사를 지독하게 해서.. 돈을 모으거나 (이런 부류로 가면.. 그.. 부려먹는 사장처럼 됨) 어릴때부터 열씨미 공부를 해서. 좋은 직장(대기업,돈버는직업)을 가져야 겠죠.. 또한 돈을 모아도... 국가의 정책적인 문제 (사교육비문제와 교육여견, 턱없이 비싼 집값 안정화 문제, 공공요금및 비싼 물가 문제, 돈잘버는사람 세금 걷는 문제)등 쓸대없는곳에 돈을 낭비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한여자님께서 집없이 사는 한국사람이라구 하셧는대... 한국에선 연봉 4000만원 이상씩 벌어야.. 결혼해서 집을 5~10년만에 장만을 합니다.. 이정도 벌면 중국가선 떵떵거리고 살겠지만..한국에선 -_-;; 일본은 더욱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한국이...지방은 집값이 비교적 쌈 집문제는 한국의 사정이 그래해서.. -_-;; 중국과 사정이 다릅니다 ^^ 문화 차이.. 네번째.. 성추행문제... 이문제는 한국의 부끄러운 단면같습니다.. 님만 느끼신게아니고.. 한국 여성분들도 많이 당합니다.. 그래서. 요즘 이 문제때문에 신문에 대해 많이 나오고.. 고쳐질것 같으면서도.. -_-; 안고쳐지는 한국의 사회적 모습이 되버린것 같내요.. 물론 여자상사들의 남자 부하 성추행 문제도 더러 생기지만.. 암튼 이부분은 (저 포함) 남자들의 인식이 약간의 바뀌어야 될거라 봅니다.. 안그래도 이부분 때문에.. 해외(동남아) 가서 욕먹는 한국 남자들입니다 -_-;; (한국의 여자나 남자나 문제점이 많치만.. 다음기회에... ) 다섯번째로. 저녁 8시 이후에..불안하다구 하셨죠? 전 물론 남자라서 그런거 못 느끼지만.. 여자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됩니다.. 한국 여자분들도.. 걱정 많이들 합니다. (물론 대다수가 안그렇지만..) 특히 님께선 혼자 다니실 상황이 많으니..더더욱.. 글구.. 님이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떠난 연변 친구가 생각나네요 한국 말과 비슷하지만.. 어떤 특정용어에 대해선. 다른 이상한 말을 쓰는... 서울말투 같으면서도. (조선족님들은 다들 사투리를 전혀 안쓰시는듯) 암튼.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친구도.. 중국인과는 다른.. 한국사람들과는 다른..몽골 사람들과는 다른.. (친구들) 중국인 친구들 (다들 한국에 놀러 온듯한 느낌, 계속 여행만 다님..) 몽골 친구들 (한국을 일하러 온듯한 느낌 -_-;;) 조선족 친구들 (정말 공부하러 오거나, 모든일에 성실했음, 거의..) 물론 편견인지는 몰라도..그 이후론.. 다시 보게 됬습니다.. 우연히 중국 경제에 대해 검색하다가.. 이 싸이트 오게됬고.. 마녀 사냥식으로 님이 당하는 모습을 보니..안타깝내요... (김샘님, 한여자님, 여타 조선족 님들께.. ) (중국고내님은 일부러 북한말쓰시는듯) 한국사람들 다 그렇진 않구요... 나쁜 이미지=한국 인식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내요 요즘 한류 열풍만큼.. 좋은 모습도 많이 보이면서도.. 숨겨진....어두운면도...많습니다..  어두운면만 지적당해서... -_-;;; 좋은 모습도 많이 간직해주시고 친구들에게 애기해주셨으면 하내요. ^__^ 참 요즘 한국 네티즌.. 특히..요즘 초딩(초등학생) 네티즌 무섭구요.. 여타 모든 한국 네이즌의 힘도.. 글구 한국인 기질이 "화끈하게.. "인지라..보통 싸우다가.정이 들죠 ㅡ_ㅡ;; 너무 욕먹는다구 생각지 마셨으면.... 그런 네티즌도... 서로 생각이 달라서.여러 의견을 가진 이들이 많을뿐.... 아마두 님에게 태클거는 네티즌 수의 2~3배는 님 생각에 대해 수긍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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