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의 종교성

한겨레  |   2005-04-22 11:26:20
일부 조선족들은 아직도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한데로 묶어서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일개 당의 개념이 아니며 중국인들도 일개 당을 자신의 운명과 같이 논해서는 안된다. 중국인들이 늘 하는 얘기가 당의 대한 충성이나 공산당이 없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둥 헛소리는 늘어 놓고 있는데 공산당 망한 나라들 지금 다 잘 살고 있다. 철저한 세뇌작업을 통해 길러진 당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은 바로 공산주의의 종교성에 기인한다. 그래서 그 신도들은 공산당을 언급허가나 비판하면 즉시 그당의 하나의 세포가 되어 자신도 모르게 '적'들에게 저항하고 욕한다. 비공산권 국가 국민들이 보면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그 당이 설계해놓은 세계에서 핍박 받고 갈취당하며 행복하다고 살고 있다고 느낀다. 마치 돼지가 자기의 더러운 돼지우리에 만족하듯이 말이다. 공산당은 바로 종교이며 게다가 사악한 사교라는 특징이 바로 그 국민들의 정신상태에서 드러난다. 중국인 더구나 조선족들은 그래서는 안된다. 당신들의 조상과 뿌리는 한국에 있고 중공이라는 종교에 빠져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서는 안된다. 개인적으로 깨어난 조선족들을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이 중공이라는 종교에서 벗어나 대부분 한국을 지지하는 것은 그들은 그러한 사교의 세뇌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렸기 때문이다. 조선족 동포들이여 다들 사교의 술책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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