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분들 민족의 자부심을..한국비하하지맙시다..
지나가다 |
2005-04-20 12:46:26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나라는 거의가 강대국.. (퍼옴)
지난 글에 디자인 단계부터 조립 후 최종 완성단계까지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양산해내고 그러한 능력을 보유한 자동차회사(메이커)를 보유한 국가들을 열거해 보았는데, 바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스웨덴 등입니다. (영국과 스웨덴은 현 시점 자동차 회사의 주인이 모두 외국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기는 하나 이야기 전개상 포함시켰습니다.)
열거한 국가들 중에 일단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면면히 살펴보면 공통된 점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공업부분이 남다르게 발달한 나라들로 국제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들이 결코 작지 않은 국가들이라는 것입니다.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나라들도 있고 서방선진국들의 모임인 G7 소속인 나라들도 있습니다. 또 그것을 무기 삼아 정치, 외교적으로 막강한 영향력들을 전 세계적으로 행사하는 나라들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그 옛날의 로마시대부터 21세기 현재까지 나름대로 한 가닥씩 하거나 전범국으로 패권경쟁을 한번쯤은 다퉈본 적이 있는 나라들이라는 공통점도 갖습니다. 강대국이었거나 강대국이라는 것이죠.
철강, 조선, 전자, 에너지, 석유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서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을 보유한 나라들이기도 합니다. 자동차산업뿐만이 아니라 선박을 제조하는 조선산업이나 철도, 항공산업 등이 아주 잘 발달된 공통점도 갖습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도 모두 조선산업이 발달했습니다. 이중에 축구(레알 마드리드)와 투우로 유명한 스페인은 EU소속으로 이 시대 조선강국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툭하면 딴지를 걸곤 하지요.
발달된 공업부분을 기반으로 강력한 군수산업체(무기제조업체)를 보유중이거나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첨단 무기들을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들도 물론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전통적으로 이에 속하며 스웨덴 같은 나라는 첨단의 기술을 요하는 전투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제조업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자국헌법에 발이 묶이고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 이미 20세기 중반에 10여 척이 넘는 항공모함을 보유했을 정도로 기술을 축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핵무기를 제외하고 함정과 잠수함,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를 포함한 장갑차, 각종 총기류 등을 생산해내는 국가이거나 전 세계를 상대로 수출하는 나라들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군사적으로도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어서 자국방위뿐만이 아니라 유사시에는 주변국들을 상대로 전쟁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겸비하고 있거나 현 시점 축적해 나가는 국가들입니다. 물론 각자 처해진 외교, 안보적 요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놀라운 능력과 미래를 향한 도전 그리고 가능성..
남에 나라 이야기를 했으니 우리나라 이야기도 해야지요. ^^
르네상스시대를 거치고 산업혁명의 발상지로서 과학기술이 오래 전부터 잘 발달되어 온 유럽과 그 문화와 기술을 고스란히 발판 삼아 한 단계 도약시킨 오늘날에 초일류 깡패국가 미국 그리고 몇 세기 전부터 그들과 끊임없이 교류해온 일본.. 경제개발에 있어 이들 나라들과 그 시작단계부터가 엄청나게 뒤쳐지거나 출발과정 자체가 틀린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20세기 초 무렵까지 군주제의 정치형태를 갖고 또 중반 무렵까지 일본에 의해 무려 36년 간에 걸쳐 식민지국가로 수탈을 당해야 했으며 1950년에는 아예 냉전의 희생물로 동족끼리 서로 죽고 죽여가며 온 국토와 산하를 철저하게 파괴시켜버리는 참극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라마저 두 쪽으로 갈라서 버린 채 최근까지도 서로 군비경쟁을 벌였어야만 하는 태생적으로 열악한 조건과 분명한 한계를 지닌 채 지금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세계 10위권의 교역국이자 세계적인 제조업 국가로 우뚝 서가며 최첨단의 IT 선진국이자 세계가 부러워하는 민주주의 모범국가로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 인류학자든 경제학자든 전 세계적으로 명성과 이름을 떨치는 지식인들이 연구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초울트라캡숑~ 저력의 국가와 민족이 바로 대한민국이자 우리민족입니다.
수구들은 개발독재의 상징인 박정희 곧 다카키 마사오의 폭압적이고 폭력적인 지도력이 발휘된 결과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독재자는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 걸쳐 존재해왔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에 필적하지 못하는 역량을 가진 독재를 경험한 나라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먹고살게 해주는 것은 신격화된 철권통치자가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역량과 능력에 달려있을 뿐입니다.
혹자는 우리민족의 근면성과 타고난 손재주 같은 것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하지만 저는 우리의 언어인 한글에서 찾습니다. 20세기 중반 무렵까지 국민들 중에 학교라는 정규교육기관을 다녀본 적이 있는 구성원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낫 놓고 ㄱ(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식민지 수탈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느끼고 받은 못 배웠다는 것에 대한 설움과 지식에 대한 열망이 학구열에 반영되고, 배우기 쉽고 의사전달과 정보전달에 있어 너무나도 유용한 수단이 되었던 한글을 삽시간에 제대로 배우고 익히게 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대한민국의 신화와 엄청난 국력신장은 비로소 시작되었노라고 단언합니다.
원천기술과 지식이 없었을 뿐이지 일단 한번 들여오게 되고 인식하게 되는 순간 퍼지는 것은 그야말로 순식간입니다. 전 산업영역에 걸쳐 골고루 기술축적을 이루어내고 또 이를 응용하거나 최첨단의 기술을 새롭게 발달시켜 나가는 능력은 세계 최저수준의 문맹률만큼이나 반비례해서 나타납니다. 전통적인 제조업뿐만이 아니라 생명공학과 IT부문까지 세계 초일류를 꿈꾸며 거침없이 내달리며 비상하는 나라.. 바로 이 시점의 저와 여러분의 조국인 대한민국에 모습입니다.
이런고로 소설가 복거일이나 공병호 같은 삼류도 못되는 저질 쓰레기 지식인(이라 부르기조차 민망한)들의 영어 모국어론이나 공용화론에 저는 코웃음을 칩니다. 자신들이 몸담은 조직체(국가)와 민족이 보유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마냥 개가 짖듯 짖어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그 '한글'을 이용해 본인들의 밥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물론 영어를 아예 배우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익히고 배워서 얼마든지 써먹어야지요. 필요한 만큼은 저도 적극 권장하는 편입니다.
앞선 단락에서 말씀드렸지만 소위 말하는 선진국 혹은 강대국들이 보유하거나 세계시장을 점유중인 제조업체나 군수업체 혹은 그 능력을 대한민국은 상당한 영역에 걸쳐서 이미 갖추고 있거나 점차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인 선박제조업체를 거느린 조선산업국(해군함정 및 잠수함제조 포함)이자 항공산업국(전투기개발 및 제조, 여객기 부품제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주포와 장갑차를 외국에 수출하는 무기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막강한 전자산업국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가졌다는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추월하기 시작한 분야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에는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 문화상품까지 수출해가며 주변국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만 보아도 미국이 환장하는 야구에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가 열광하는 축구에 아시아 그 중에서도 특히 13억 인구의 중국과 일본이 미쳐버리는 바둑에.. 저마다의 분야에서 한 가닥씩 안 걸치는 곳이 없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여기에 발달된 자동차산업을 밑천 삼아 엄청난 세기적 흥행을 자랑하는 국제자동차경기(F1)마저 이 땅에서 개최해 보려 틈틈이 노력중입니다.
귀족스포츠로 일반인에게는 별로 인식이 안 좋은 골프마저도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말았습니다. 참 못 말리는 근성에 악착같은 승부기질을 타고난 우리민족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나마 반쪽 갖고도 이 정도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북한까지 포함시켜버린다고 가정해보면 미국이 확인해주고 공언한대로 이미 이 한반도(대한민국)는 미사일 수출국이자 핵무기 보유국이 되기도 합니다. ㅡ.ㅡ;;
국민 상당수가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린 나라입니다. 한글이라는 불세출의 언어를 이용함으로 인해 상상도 못할 시너지효과를 단단히 발휘해 가면서 말입니다. 그 꿈과 도전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생명공학분야에서도 앞서간 나라들과 경쟁해 보겠다며 그 의지와 기를 결코 꺽지 않고 덤벼드는 아주 호전(?)적인 나라이자 국민들입니다. (줄기세포연구의 1인자로 유명한 황우석 박사와 복제양 돌리를 최초로 탄생시킨 영국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시키겠다는 발표가 며칠 전에 있었습니다.) 독일언론이 노 대통령의 독일방문에 맞춰 한국인이 오고 있다며 두려움 섞인 분석기사를 싣는 것이 결코 엄살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웃기지 마라~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뿌듯함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지는데 있어서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과 마음먹기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문제는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한글)과 우리민족 특유의 기질을 제대로 살려주고 발전계승시켜 나아갈 수 있는 뛰어난 정치적 역량과 지도력을 가진 지도자(리더)들이 연이어서 출현하느냐는 것입니다. 투명하고 능력있는 정부조직이 계속해서 나오고 이어지기만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다 하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적 자원과 유산을 갖고도 진보는커녕 정부파산(IMF)을 불러왔던 차떼기 한나라당과 같은 무능력하고 썩어빠진 정치조직은 이래서 사라져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회를 조명해주고 숨가쁘게 변해 가는 세상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올바르게 해석해서 국민들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 언론기관 역시 바로 서야겠지요. 이래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중단 없이 줄기차게 내부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자신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