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 체험기
한여자 |
2005-04-20 03:54:50
아래의 글은 나의 한국체험기이다...
작년에 6개월간 한국에 머물럿엇다...한국을 체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갓엇다.
물론 연길에서 공항편으로 출발햇엇다.내가 탄 비행기에는 중국체험을 온 한국교수들이랑
학생들도 많앗엇다.중국에 대한 인상이 좋앗다고들 말햇다.
대략 2시간후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햇다.우리 북경공항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엇다.그러나
조용한것은 맘에 들엇다.통관검사원들도 예의가 밝고...
근데 요즈음 인천공항은 적자란다...국면을 어서 빨리 돌려세웟으면 좋겟다.
안양평촌에 자리를 잡앗다.아는 친구가 있어서...거리가 작고 깨끗햇으며 나다니는 사람이 적엇다.한국사람들은 모두 먹고 살기위해서 시간을 쪼개여 가며 열심히 뛴단다.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무식한 인간들만이 게임방에 하루종일 붙어잇거나 거리를 빈둥빈둥 돌아다닌다.
부지런한 사람은 진짜 부지런한데 몇몇 또라이땜에 다른 사람들도 욕볼때가 많다.
관광할 돈을 모으기 위해서 음식점에서 알바를 햇다.사장님은 착한 분이셔서 내가 교포라도 직원으로 받아줫다.내가 일한 가게에서 혼자 교포엿다.그래서 나를 깔보는 사람도 잇엇다.왜서 그러는지 궁금햇다...다같은 사람이고 나보다 잘난것도 없으면서???후에 사장님이 몇번 그 한국언니한테 경고를 줫는데 그냥 나를 업신여기니까 결국에는 짤리웟다.일이 그정도 되니까 나도 미안햇다.애당초 나를 업신여기지 말거지~~~
한국사람들은 진짜 문명햇다.한국은 영어를 많이 쓰니까 언어상에서 애로가 많앗다.하지만 사람들이 워낙 문명하다 보니까 어떤때에는 못알아듣거나 주문이 틀려도 화를 안내고
차근차근 가르쳐주엇다.그리고 음식점분위기도 포근하고 ...공공장소에서 떠들지 않으니까...
하지만 다 문명한것은 아니다.간혹 가다 무식한 인간들도 많다.욕도 더럽게 하더라.
한번은 손님한분이 나보고 담배를 갖고 오라고 햇다.가게가 외떨어진곳에 잇는지라 부근에 슈퍼가 없엇다.그래서 그 손님한테 욕먹고 잇는데 다른 태블 손님이 자기 담배를 권하드라...매너가 넘 좋은거 아니가~~~이 세상 어디로 가나 착한 사람들로 꾸며졋으면 좋겟다...
글구 또 한번은 아줌마 손님이 한분 찾아왓는데 김치밑반찬을 까먹고 못올렷다...나는 연신 미안하다고 햇기에 무사히 넘어갓으나 옆에 한국언니는 아무말도 안햇기에 딱 걸렷다.
머리채 쥐여잡고 난리더라...무서운 한국아줌마...
우리 가게 홀서빙 언니들은 진짜 나를 많이 부려먹엇다.교포니까...한민족이라고 날마다 웨치는 인간들이 진짜 한심하다...하도 맘 착한 사장이 계셧기에 열심히 일햇다.그 가게에서 일 안하고 나올때 착한 교포아가씨라면서 로임도 더 주더라~~~중국에 온 지금도 그 사장님하고 연계를 취한다.
또 다른 가게에 가서 일하려고 햇는데 그 사장이 자기 애인해달라는걸 거절한 탓에 그냥 짤리웟다...자기 딸과 같은 나한테...이런 싸 ㄱ ㅏ 지 인간들도 한편으로는 많다.
시장에 물건 사러 나가도 교포인걸 알면 그냥 막 집어서 주더라...돈도 더 받고...어디가 그렇게 잘 낫는지????
한국에는 집없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세방에서 살거나 전세방에서 사는 사람들...죽을때가지 자기 집을 소유못하는 불쌍한 인간들...
그건 둘째치고 노숙자들은 더 가련하다.근데 이들 대부분이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저렇게 된거다.
한국은 저녁8시후에는 홀로 나다니지 말아야 한다.실종사건이 많이 발생한다.누구한테 붙잡혀서 어떻게 죽는것도 모른다...거리마다 미아광고가 춤을 춘다.시민들 말에 의하면 전문 사람을 애들이나 여자들을 붙잡는 조직이 있는데 붙잡아다가 섬에 팔아서 강제성매매를 시키거나 장기를 판다고 한다.한편으로는 무서운 나라이다.
교차로나 벼룩시장 신문을 보면 노래방아가씨 모집이 대부분이다.한국은 학생들도 알바로 노래방에 취직한다고 한다.주부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위의것은 한국을 비웃는것이 아니라 그 어느나라든지 마찬가지다..좋은 면도 있고 암흑한 면도 있기 마련이다.그니까 남 나라흉을 그만 보시고 열심히 삽시다.
오늘 여기까지 줄이겟다...한여자의 글이 당분간 계속 연재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