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시,,, 한족의 대규모 이동에 대해
학자 |
2005-04-18 04:41:52
전 국제정세를 주전공으로 정치학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글을 보면서 대략 공감이 갑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만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사이트군요.
현재 통일한국이 출범한다면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대략 12000불정도입니다.
외국학자들은 대체로 12000불을 예상합니다.
현재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20000만불 정도입니다.
국가이익차원에서 축소되어있죠. 중국과는 정반대입니다.
2만불이라고 해봤자 통상압력만 받을 뿐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축소발표를 합니다.
중국은 확대과장발표를 합니다. 중국의 발표는 같은 중국인학자도 믿지 않습니다...ㅎㅎㅎ
중국은 현재 1500불이 아니라 800불에서 1000불정도입니다.
그래서 대충 학자들끼리 대우해주는 차원에서 1000불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사실은 중국정부차원에서 두배가까이 뻥뛰기를 한겁니다.
하지만 중국입장에서는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일인당 소득발전의 한계를 안다면 중국 발전의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는
외국자본의 유입이 없어질 겁니다.
인구가 아무리 많다고 한들 가난뱅이한테 팔 것은 없는 법이니까요.
한국이 3만불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통일시 16000불에서 18000불은 원한다고 발표하지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4만불정도일껍니다. 원하는 일인당 국민소득은 20000만불이겠죠.
2만불은 선진국민으로써의 생활및 통일시에도 선진국으로 존재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액수입니다.
저역시 통일한국의 출범시 대규모의 민족이동이 이루어질 것이라 봅니다.
일단 동북지역 소수민족이 움직이겠지요. 한족들도 대거 진입할 겁니다.
인간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고싶은건 당연한거죠. 아마 필사적으로 들어올 겁니다.
1. 한국어의 동북아지역 확대 - 이건 경제활동차원에서 필요하니 어쩔수없이 한족들도
기를 쓰고 한국어를 배울겁니다. 소수민족들에겐 중국어보다 한국어가 우위에 설 확률
도 높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고유언어를 버리고 한어를 선택한 것처럼 한국어를
선택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2. 역사가 바뀌게 됩니다. - 소수민족이나 동북지역의 한족이나 한국 주류사회 편입을
위해 기를 쓰고 통일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좋게하기위해 노력할 껍니다.
불청객으로 살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따라서 동북지역의 민족은 원래 남방계 한족과는
다르다 우리는 남방계 한족에 동화된 한민족이다라는 주장이 나오게 됩니다.
만주족같은 경우는 아예 같은 민족이라고 기득권을 주장할 겁니다.
통일한국인들이 역사를 잘못 기술했다고 떠들겁니다.
그리고 북방지역 한족같은 경우도 족보를 바꾸는 경우도 비일비재할 겁니다.
중국분들이 한족들의 성격은 잘 아실거라 봅니다.
한족들의 한민족 주장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본학계에서 산동성을 중심으로
한족들의 유전자를 조사하니 70%의 한족이 남방계 한족과 유전자가 전혀 틀렸다고
하더군요. 도리어 한국인과 유전자가 일치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일본학계에서는 고구려의 후손이 고구려의 멸망과 동시에 어쩔 수없이
중국에 넘어갔다는 학설이 존재합니다.
3. 경제불안이 심화됨 - 인구유입으로인해 경제불안및 사회불안이 심화됩니다.
분명히 여러 목소리가 나오게 되니까 통일한국사회는 혼란이 가중됩니다.
국가존립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심각한 혼란이 조성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통일한국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차라리 값싼 노동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이 상승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인권문제같은게 사회문제가 되겠지요.
문제는 시간이 흐른후 완전히 통일한국사회에 동화되었을 경우에 벌어집니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국민들을 먹여살리기위해 통일한국정부는 어쩔 수없이
패권주의 노선을 가야할 지도 모릅니다. 중국이 그 밥이 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아마 한중간 분쟁이 상당히 심화됩니다.
결론 - 위 사항때문에 중국정부는 한족의 대규모 이동및 소수민족의 동요를 최대한
막을겁니다. 중국정부또한 잘 알고 있지요.
통일한국에 자국민이 완벽하게 동화되는 걸 두려워합니다.
러시아야 서양계통이니 아시아인 동화될 가능성이 전혀 없기에
자국민을 보내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지만
통일한국에 넘어가면 역사적으로나 유전자로 봐도 정당성이 있기 때문에
통일한국에 거의 동화됩니다.
따라서 반분열법이 나오는 것이고, 동북공정이 나옵니다.
같은 남방계열의 한족인 대만도 독립노선을 취하는 마당에 북방의 한민족계통의 한족은
더할나위 없는 겁니다. 경제력도 뒷바침되는 중국보다 나은 복지사회라면 게임이
안되는 겁니다.이런 점에서 중국정부는 자국민이 통일한국유입을 최대한 막을 것입니다.
통일한국정부 입장에서도 자질이 떨어지는 중국인이 유입되는 것이 좋지는 않기에
동참합니다.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하는거지요.
따라서 양국간 이익이 되므로 한족의 대규모 유입은 없습니다.
물론 미래의 통일한국은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정수준이상의 내국인과 똑같은
자질을 가진 중국인은 받아드릴겁니다. 그리고 동화시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