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핵을 가져야 하는가?

한국청년  |   2005-04-05 16:56:30
핵확산금지조약은 가진자의 횡포라고 생각한다. 핵을 지구상에서 모두 제거해야한다는 조약이 평등한 조약이지, 가진자는 이미 가졌으니, 없는자는 영원히 없어야 한다는 논리는 억지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민족의 존립은 눈치껏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만주라고 하는 지역의 특성은 점이지대라고 할 수 있다. 즉, 중국의 대다수인 한족이 만주를 확실히 지배하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만주는 중국과 조선의 점이지대였음을 알아야 한다.  그 사이에 만주족이라는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중국은 만주지배력을 곤고히 하기위해,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것이다.  왜냐?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역사를 재수립하려하는데에는 더 나아가 차후 벌어질 대전에 대비하여 명분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한반도를 집어먹을 수 있는 여지가 된다면, 가차없이 집어먹을 수도 있는 명분 말이다. 고구려가 자기들의 역사라고 한다면, 고구려가 활동한 무대인 한반도 역시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다면 말이다. 그들은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 그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이미 결정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북한이 핵보유를 선언했다.  머리긁으면서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 참에 사이좋게 나눠가지면 될일이다. 앞으로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국경를 맞대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니 말이다. 우리는 미국의 감시로 인해 가지지 못할 핵이었다.  북한이 가져준 것이 난 고마울 뿐이다.   우리도 이참에 핵을 가지자고 여론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일본도 가지라고 하자. 그래야, 상호존중이 이루어 지는게 아니겠나? 핵을 가진 강대국들은 지들이 핵을 사용하는데 있어 자기들만 충분한 도덕적 양심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단 말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핵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을 도덕성을 가진 민족이 아니기에 핵을 보유해서는 안된다는 말인가? 말도 안되는 논리 속에 여지껏 순응하며 살아오고 있는 것은 약소국의 자포자기 일 것이다. 우리도 이제 핵을 가져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북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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