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TV 러브인 아시아-이번 주 방송 내용
나원참 |
2006-02-25 00:18:16
KBS 1 TV 러브인 아시아..도 이젠 재료가 떨어져 가는 모양입니다.
KBS 러브인 아시아 게시판에 한마디씩 바랍니다.
KBS 러브인 아시아 게시판에 한마디씩 바랍니다.
http://www.kbs.co.kr/1tv/sisa/loveasia/bbs/index.html
파키스탄인들한테 사기당하는 한국여자들이
지금 한국대사관에 매일 수없이 하소연을 올리는 형편인데...!
이런건 방송안하고....!
이런 식이면 한국 여자들 사기 당하는 걸 방조하는 짓밖에 안됩니다.
모든건 좋은면 어두운면 양면이 존재합니다.
이젠 이런 찬양 일색의 방송 하면 않됩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좀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파키스탄 여행 갔다가 만났다는군요!?
부모님 반대로 파키스탄으로 갔었다는데....~!
계속 거기서 살지 왜 왔는지?
뭐가 운명적 사랑?
이것도 좀 구린데가 나는것 같습니다.
워낙 이넘들 거짓말이 유명하니...!
한국여자도 같이 허풍 거짓에 동참하는건지뭔지
전후 사정을 참고할때 좀 뭔가 모순되는 감이 들긴 듭니다.
휴~ 이거 또 나중에 한국 대사관 게시판에다..
이 여자 남편 찾아 달라는 하소연 하는거나 아닌지 답답하군요.
최소한 파키스탄 남자 자국 가족들 줄줄이 불러들이겟군요.
어쨋든 한국 사람들 사기피해나 안당했으면 합니다.
사기도 단기적으로 나타는 것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걸리는 것도 많으니까요~!
KBS 러브인 아시아에 한마디씩 바랍니다.
[퍼온글]
KBS 1 TV 러브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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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온 김씨 사위 아스가칸
방송일: 20060225
한 지붕 아시아인들의 가족감동 프로젝트!
아시아 이웃들의 소통을 통한 문화 이해와 인식의 품앗이!
하나되는 사랑으로 완성되는 부부와 가족, 그들의 삶 이야기!
<러브 인 아시아> 이번주는...
15회 - 파키스탄에서 온 김씨 사위 아스가칸
◈ 방송: 2006년 2월 25일(토) 오후 5시 10분 ~ 6시 (50분) / KBS 1TV
◈ 프로듀서: 정기윤
◈ 담당PD: 디지컴 코리아(주용범, 최정환, 김우현)
◈ 진행자: 신영일 Ann. 탤런트 양미경
▣ 출연
- 파키스탄 사위 김아스가칸(33) / 아내 김은미(33)
아들 김용빈(6) / 딸 김수빈(4) / 장인 김회율 / 장모 이옥자
STORY - 파키스탄에서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날아온 김아스가칸
그러나 장인, 장모는 외국인 사위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 때는 바야흐로 7년 전...
친구들과 함께 파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났던 김은미씨
들뜬 마음으로 떠난 외국 여행길은 마냥 신나기만 했는데...
어딘가 허전한 은미씨, 주변을 둘러보니 이게 웬 날벼락?!
여권이며 돈이 들어있던 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당황한 은미씨,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이때,
짜잔!! 그녀 앞에 수퍼맨처럼 나타난 정의의 사도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의 남편 김아스가칸!
아스가칸에게 한눈에 반한 은미씨,
다시 찾은 가방보다 늠름한 파키스탄 사나이가 더 반가웠다고~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열정적인 사랑으로 이어졌는데...
피부색이 다른 아스가칸을 사위로 받아들이려하지 않았던 은미씨의 부모님
그러나! 이미 사랑에 푹 빠진 이들,
파키스탄 행 도주를 감행하기에 이르렀는데...
운명적인 만남에서 서로의 운명이 되기까지 러브스토리 대 공개!!
STORY -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내 딸, 수빈이
하루가 지날수록 딸을 향한 그리움은 쌓여만 가고...
>> 아스가칸 부부가 평소 틈만 나면 꺼내보는 보물이 있다는데~
다름 아닌 파키스탄 시댁으로 보낸 둘째 수빈이 사진!
갓난아기 수빈이를 품에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어린 딸 한번 안아주지 못하는 것이 늘 미안해 눈물짓는 은미씨와
그런 수빈이를 하루빨리 데려오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어둠과 추위 속, 일터로 나선 아스가칸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살게 되는 그 날을 고대하는
아스가칸 부부의 간절한 바람~
STORY - 그토록 그리던 딸, 수빈이와의 재회!
그러나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탓인지
수빈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한데...
>> 커다란 보따리만큼 부푼 가슴으로 짐을 꾸리는 아스가칸 가족!
드디어 둘째 수빈이를 만나기 위해 파키스탄 행 비행기에 올랐다!!
“수빈아! 엄마 왔어~”
품에서 떠나보낸 지 어느덧 3년, 그리웠던 만큼 딸을 꼬옥 안아주는 은미씨
그러나!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탓에 낯설어 울음보를 터뜨리는 수빈이
자신을 피하는 딸을 보고 미안함과
또 한편으로는 서운함에 가슴이 아려오는데...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
수빈이, 은미씨에게 조금씩 다가가는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모인 아스가칸 가족의 단란한 모습!
<러브人아시아>에서 함께 합니다.
http://www.kbs.co.kr/1tv/sisa/loveasia/bb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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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출국 - 2006/02/25 00:46:03 (67) 자
한국기집애들 파키가서 한번 당해봐야
한국이 얼마나 여자들의 파라다이스인지 정신차리지.
대사관에서 그렇게 경고해도 아주 말을 안듣는구만.
으이그 - 2006/02/25 01:53:48 (30) 자
방송이 문제에요 방송이,,,
딴거보다 방송이 진짜 문젭니다....
강제출국님 - 2006/02/25 01:56:33 (153.5) 자
한때 일본여자들도 그런 남아시아쪽 남자들에게 데인 경우들이
제법 있었나 보더군요.
이젠 한국여자들 차례입니다.
여러명이 데어봐야 정신 차릴까 말까겠죠.
근데 한국여자고 일본여자고 뭐고간에..
조금만 더 깊이 신중하게 생각하면 결론이 나올 일들을 ...
왜 꼭 데여봐야 정신을 차리는지 저도 여자지만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