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일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이 열렸습니다. 사회자들의 위트넘치는 진행에 관객들이 웃음과 박수를 보내면서 공연내내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루어졌습니다.

금종종합건설 윤말숙(尹末淑) 대표는 공연이 멋있고 신비로웠지만, 부산 KBS홀 공연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공연 멋있게 잘 봤습니다. 종합적으로 신비롭고 감개무량했습니다. 우리가 일찍 이 문화를 받아들였으면 좋았을 건데.. 부산 KBS 방송국에서 이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도 음악에 일부분 종사하고 있는데 모든 국민들과 시민들이 다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너무 가슴이 벅차고... 이런 문화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고 많은 시민들이 협조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표는 한 사람이 품는 작은 선념(善念)이 어떤 인연을 맺게하는지를 표현한 선념결불연(善念結佛緣)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연에 대한 것을 매우 감개무량하게 봤고, 모든 음악과 감동적으로, 음악하고 예술적으로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도록 가슴이 벅차서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 여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한번 누구나가 다 와서 접하면은 말로 표현하기 보다도, 와서 보고 감동적으로 느꼈으면 하는 바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고 대구 시민들 누구나가 다 참여할 수 있었으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고, 문화적으로 세상에서 널리 전파되고 모든 국민들에게 다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 2월 예정되어있던 부산공연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이 방송(공연)에 대한 것을 접하고 나서 참 힘들었습니다. 저도 시장님한테, 도지사님한테, 구청장님한테 발품팔아서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모든 시민이 단결해야 할 일이고, 문화는 생활화가 되어야 할 일이고, 보급되어야 될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더욱 한 사람으로서 모든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싶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대구시민들이 이 공연을 관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 시민여러분! 이 문화(공연)를 빠트리지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김경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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