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10일, 신운예술단 보스턴 첫 공연을 관람한 관중들이 공연에 깊이 도취됐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온 여성 사업가 올가 페레스는 공연이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우아한 무용에 도취된 동시에 공연에서 표현되는 ‘진(眞), 선(善), 인(忍)’의 이념이 영혼을 승화시켰다고 극찬하면서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모녀가 가부좌하는 무용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노인을 존경하고 가족이 화목한 모습에 감동되었습니다. ‘진(眞), 선(善), 인(忍)’을 표현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올가는 조카와 알고 지내는 두 노인에게 이 공연을 추천했다고 말하면서 오늘 돌아가서 또 다시 그들에게 관람을 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락프로그램 제작자이었던 올가는 시청자들을 경탄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직업이었다면서 이날 관람한 공연은 그런 효과를 거두는데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로스는 매 한 프로그램이 모두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이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무용과 복장 모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이 훌륭했습니다. 매 한 프로그램이 모두 좋아서 어느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황씨 성을 가진 한 아가씨는 물속에서 배로 강을 건너는 무용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물속에서 배로 강을 건너는 무용이 가장 좋았습니다.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부동산 업자인 우승웅(尤勝雄)씨는 ‘불법무변(佛法無邊)’ 무용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프로그램마다 모두 좋았지만 ‘불법무변’ 무용에 깊이 감동 되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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