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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논란 이어진 中 시노팜... 대표이사 등 2명, 백신 출시 2주 만에 사임

디지털뉴스팀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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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논란 이어진 中 시노팜... 대표이사 등 2명, 백신 출시 2주 만에 사임


[SOH] 시노팜 백신이 출시된 지 보름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 1월 12일 시노팜 홀딩스의 대표이사 리즈밍(李智明)과 리후이(李輝) 이사가 같은 날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일제히 사임 의사를 밝혔다.


시노팜은 이날 저녁 홍콩 거래소 홈페이지에 “이사회가 오늘 리즈밍 대표이사의 사직서를 받았다”고 공지문을 게시했다.


공지문은 “리즈밍은 이사회에 개인 사정으로 시노팜 홀딩스 대표이사, 집행 이사, 이사회 지명위원회 위원장, 이사회 전략투자위원회 위원장 및 이사회 법률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으며, 가까운 시일 내 이에 대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시노팜 홀딩스의 계열사인 시노팜 주식회사의 리후이 이사도 같은 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리후이 역시 개인 사정을 이유로 시노팜 그룹 제약주식회사 이사와 대표, 전략위원회 위원, 감사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


시노팜 홀딩스는 시노팜 주식회사의 지분 54.72%를 보유하고 있다. 임원들의 이번 사임은 회사의 정상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게 공지의 내용이다. 하지만 지난 13일 시노팜 홀딩스의 주가는 1.32%, 시노팜 주식회사의 주가는 5.81% 하락했다.


시노팜 홀딩스는 중국 국유기업 시노팜 그룹 소속으로 ‘중국 최대 약품 및 의료보건제품 판매처’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설립돼 2009년 홍콩 거래소에 상장됐다.


시노팜 홀딩스는 2006년 시노팜 주식회사를 인수했다. 시노팜 주식회사의 전신은 중국의약공사(中國醫藥公司)다.


■ 백신 안전도, 현존 백신 중 꼴등


시노팜 홀딩스가 개발한 중공 바이러스(신종코로나) 백신 2종은 2020년 12월 31일 중공의 공식 승인을 받아 ‘조건부 상장’을 했다.


당시 CCTV 등 관영 매체들은 “시노팜 백신의 예방 효과는 79.34%로, 안전성과 유효성, 접근성, 가격 적정성 등을 갖췄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노팜 백신은 출시 후 접종자 사이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르비아 남부에 위치한 톈진전력건설 직원 400여 명 중 300명은 시노팜 백신 접종 후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 앙골라의 한 중국 국유기업에서도 시노팜 백신을 접종받은 중국인 직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해외에 파견된 중국 직원들은 작년 7월부터 시노팜의 백신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중국 백신 안전 문제를 장기간 주시해온 평론가 마쥐(馬聚)는 “중공 백신 데이터는 당국의 통제 하에 있어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가 얼마든지 은폐 및 축소될 수 있다”면서, “시노팜 임원들의 사임은 자사 백신에 대한 사후 문제를 염두에 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백신 전문가 타오리나(陶黎納)는 시노팜 백신의 설명서 디지털 파일을 웨이보에 게시했다.


타오리나는 “시노팜 백신은 최소 73가지의 부작용이 있어 어떤 현존하는 백신보다도 안전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밝혀진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 두통, 고혈압, 시력감퇴, 미각 상실, 생리 지연, 요실금 등이 있다.


■ 브라질, 중공 압력으로 백신 안전성 ‘상향’ 조정


1월 12일 브라질의 부탄탄 연구소에 따르면 시노팜 백신 외에 또 다른 중공 바이러스 백신인 시노백 백신도 효과율이 50.38%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소는 일주 전인 7일 시노백 백신이 경증 감염 예방에 78%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탄탄 연구진은 시노백과 계약 과정에서 맺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연구 결과 발표를 세 차례나 연기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중공)이 개도국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해 위상을 높이는 데 타격을 받게 됐다”고 꼬집었다.


과학자들은 시노백 백신의 효과율(50.38%)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는 50%의 문턱에는 도달했지만, 중공의 데이터에 대한 상습적 투명성 결여와 이미 발생한 부작용 사례 등으로 백신의 신뢰성이 낮아질 수 있어 브라질을 비롯한 각국은 접종을 기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의 방역 전문가이자 대만 중앙연구원 생물 의학 연구소 겸임 연구원 허메이샹(何美鄉) 박사는 지난달 8일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공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에 의문을 표하며, "이미 발생한 부작용 사고 만으로도 배신에 대한 신뢰를 만회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중공 내에서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은 높다. 상하이 양푸(楊浦) 중의(中醫) 병원이 지난 11월 말 진행한 현황조사 결과, 의료진 10명 중 9명이 중국산 백신 접종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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