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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 방역 선전 영화가 왜 한국서 개봉?... 코로나 책임 회피용 영화 ‘최미역행’ 11월 국내

디지털뉴스팀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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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역행 홈페이지 갈무리 편집


[SOH]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선 의료진 활약상을 그린 중국 영화 ‘최미역행’이 오는 11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한 경찰직 커플을 중심으로 광저우와 우한 등지에서 공안 간부와 의료진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방역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담았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영화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하고자” 제작된 영화다.


그러나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방역을 선전하는 영화가 왜 한국에서 개봉되는 것인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중국에는 제작 주체나 방식에 따라 상업영화와 주선율 영화, 독립영화 등으로 나뉜다. 주선율 영화는 상업적 성공보다는 중국 공산당의 이념 즉 사회주의·애국주의·집단주의를 관객들에게 선전,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영화다.


이념 선전 목적의 영화가 대개 그렇듯 전개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억지 감동을 쥐어짜는 장면도 들어간다. 그래서 최근에는 오락성이 강한 상업영화와 주선율 영화를 섞은 영화가 자주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최미역행’ 역시 중국 내 평가가 엇갈린다. 대형 VOD 플랫폼인 아이치이 등에서는 시청자 27만명으로부터 평균 8.2점의 좋은 평점(평가점수)을 받았다.


반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저조한 반응으로 평점 기능이 차단됐고, 중국판 지식인 즈후(知乎)에서는 총 10점 만점 중 1.7점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다.


한 더우반 이용자는 “좋은 작품인데, 촬영이 이 모양이라니 썰렁하다. 후기 쓰기가 힘들다. 갓 졸업한 실습생보다 못한 수준”이라며 별 0개를 줬다.


영화 ‘최미역행’의 한국 수입 배급은 ‘아트비전’(대표 김정옥)이 맡았다.


한국영상물심의위원회 등급신청 내역에 따르면, 아트비전은 그동안 제작비를 크게 들이지 않은 중국의 무협·도박 영화 등을 온라인 상영용으로 수입하던 소규모 회사다.


이번에 배급을 통해 영화계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극장용 영화 수입이라는 과감한 베팅에 나선 모양새다.


영화 제목 ‘최미역행’은 “가장 아름다운 역행(逆行)”이라는 뜻이다. 역행자는 재난 지역에서 대피하는 인파를 거슬러 구조·진화 등을 위해 들어가는 구조대원 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여기에 가장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붙인 최미역행이라는 표현은 중공 바이러스 발생 이후 지난 2월 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공산당 특유의 물타기’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중국 평론가 샤린(夏林)은 “중국 공산당은 전염병 확산을 은폐하다가 더 감출 수 없게 되자 젊은 의료진을 사지로 보낸 뒤 이들을 영웅으로 만들며 슬그머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의료진 띄우기로 대중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린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의료진은 푸대접을 받으며 생존 위기를 겪었다. 중국에는 각국에서 보내온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물자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우한 의료진과 다른 지역에서 지원 간 의료진은 그런 사실조차 통보받지 못한 채 기본적인 방호장비 부족에 시달렸다. / 에포크타임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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