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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신장 탄압정책 부인한 中 외교부 트윗... “정책 위반 아니야”

김주혁 기자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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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외교부가 트위터에서 신장 위구르 탄압을 부인하고 이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비난한 데 대해, 트위터가 ‘자사 정책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춘잉(華春瑩) 중공 외교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중국 당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강제노동 정책을 부인하고 미국 정부가 유언비어를 날조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 대변인은 15일 중국 외교부의 게시물은 자사 정책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화 대변인은 “강제노동 주장은 (우리) 정부와 기업을 제한·억압하고, 중국의 발전 봉쇄를 위한 이번 세기 최대의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 정부는 시장경제의 국제무역 규칙과 원칙을 위반해 (중략) 자국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화춘잉은 이러한 게시물과 함께 신장 위구르인들이 (강제수용소로 의심되는)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웃으며 일하는 (연출된) 모습이 담긴 영상물을 첨부했다. 영상 속의 위구르 노동자들은 “우리의 삶은 크게 개선됐다”며 당국의 정책을 옹호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외신들은 위구르 탄압과 관련된 각종 조사와 관련 자료, 증언 등을 통해 중공이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을 계속 강화한다고 보고 있다.


중공은 위구르 소수민족의 분리독립 시도와 그들의 종교(이슬람) 및 정체성을 와해하기 위해 최소 100만명 이상의 위구르인들을 강제수용소에 감금하고 정신적, 신체적 탄압과 함께 강제 노동 등을 강요하고 있다.


위구르인들은 고도로 경비된 수용시설에서 그들의 문화와 종교를 포기하도록 강요받고 있으며, 당국은 위구르인 인구 감축을 위해 여성들에게 피임 및 임신중절 수술을 강제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대변인은 1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춘잉의 게시물은 자사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최근 미국 대선 비리를 둘러싼 게시물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트위터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목소리 탄압에ᅟᅳᆫ 열을 올리고 있지만 위구르인을 탄압하는 중공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노그럽다”고 비판했다.


깅리치 전 의장은 또 “IT 업체가, 공공장소에서 누가 발언할 수 있는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결정한다는 것은 헌법 수정 제1조에 보장된 국민의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중공은 14억 자국민에게 트위터 이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고관과 관영 언론 관계자들은 프로파간다를 위해 트위터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김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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