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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지역의 비밀2 : 인민해방군의 임무(경지정리)
이름 : 이태수
2008-12-10
출처: 대륙조선사 연구회 박재형 신강지역의 비밀2 : 인민해방군의 경지정리 앞에서(비밀1) 말한 것처럼 공산당의 인민해방군이 북경을 점령 한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전격적인 신강침공이다. 스스로 인민을 해방한다는 군대가 타민족 인민을 정복하고 지배한 것이다. 이런 일 이 국민당을 몰아내고 환희에 젖은 인민해방군의 첫 번째 임무로 주어졌다. 해방군의 신강침공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 발생한 가 장 큰 이유는 이것이 죽어가던 공산당을 살리고 국민당을 ㅉㅗㅈ아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 보이지 않는(?)세력의 의도였기 때문이 다. 실제 침공해 들어가는 해방군의 지휘관은 러시아와 영미와의 충돌을 크게 걱정하였다. 그러나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신강으로 침 공해 들어갔던 해방군은 너무도 손쉽게 점령해 버린다. 걱정할 필요가 아예 없었던 것이다. 서안 근처의 미군은 철수하고 없고 신강 의 러시아도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기에... 물론, 이에 대한 뒷이야기는 있다. 러시아 군의 지휘관들은 철수를 반대 했다던가, 해 방군 내부의 반발이 많았다던가, 점령하기까지 이런저런 과정이 있었다던가 라는 등의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그것이 누구였던 우렁각시 (?)가 미리 싹 쓸어 놓았다. 보이지 않는 뒷편에서 교통정리를 해 놓은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제 신비하기까지 한 일이 벌어진다. 너무 쉽게 주어먹 은 해방군은 심심해서 일까? 소화시키기 위해서 일까?  갑자기 일을 하기 시작 한다. 신강전역에 걸쳐 사람이 살았던 지역은 모 두 갈아엎기 시작하는 것이다. 각 지역 주둔군부대에게 자기 구역 안의 모든 논밭과 인가를 전부 갈아엎어 놓으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 이다. 겉으로는 인민을 위한 경지정리라고 불리는 이 사업은 처음에는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다. 지금 같은 중장비와 변변한 도구도 없 으며 전쟁이 임무인 군인의 입장에서 동기부여도 되지 않는 일이지 않는가? 또 뜬금없이 총 대신 삽을 들고 땅을 파라니! 성과가 좋 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한 달 후에 이 역전의 용사인 해방군들은 밤잠을 자지 않고 땅을 판다. 어떤 이유일까? 피를 흘리며 인민 을 위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해방군 영웅들에게 이 뚱딴지같은 일을 맡기고 진척이 없자 부대 간의 일의 진척도를 비교 평가하여 상대 적인 성과가 낮은 부대의 지휘계통을 책임을 물어 총살시켜 버린 것이다. 그 후의 이야기는 생략한다. 그들 인민해방영웅들의 피땀 어린 노력, 몇 년 동안 밤에도 횃불을 밝 히며 죽을 둥 살 둥 일한 노력, 의 결과를 지금 우리는 볼 수 있다. 그 넓은 신강전역을 완벽하게 정리해 놓은 모습을 말이 다. '구글어스'라는 현미경은 역사의 한켠으로 밀려나 있는 이 지역에 이루어 놓은 농업혁명의 성과를 샅샅이 보여 준다. 경지정리라 는 말조차 몰랐던 당시의 아시아 땅에 1949년부터 약 3년 걸쳐 만들어 놓은 해방군의 역작을 말이다. 이 사업은 그 후에도 죽 의 장막 속에서 꾸준히 진행되어 역사의 흔적을 남김없이 지운 업적을 완료한다. 지금 '구글어스'로 보는 우리의 눈에 그 환상적 인 솜씨가 펼쳐진다.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 보자. 첫 번째 하나 - 신강인민을 위한다 는 이 경지정리사업이 본토보다도 먼저 신강에서 이루어졌으며 없는 돈에 빚을 내어 더구나 전쟁영웅들을 죽여 가며 이루어 졌다는 사실 이다. 마음 편하게 긍정적으로 보면 이제 막 통일한 신생국 중국이 자국민보다 정복민들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한 그야말로 모범적인 사례로 보인다. 두 번째 하나 - 이 경지정리 사업 에 불도저 같은 중장비가 투입된 것이다. 당시의 중국은 중장비를 생산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 장비들은 어떻게 조달된 것일까? 수 입하기에는 막대한 돈이 들고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시로는 신강까지의 매우 어려운 운송인 것을 고려한다면 정말 수수께끼 같은 일이 다. 더구나 이 중장비가 당시 거의 미국에서만 만들 수 있었던 것임에 비추어 더욱 의문을 더한다. 당시의 작업광경을 목격한 증언 을 보면 몇 년 동안의 밤낮 없는 중장비의 굉음을 기록하고 있다. 중장비를 태어나 처음 본 사람들은 이 충격적인 모습을 결코 잃어 버릴 수 없었을 것이다.   세 번째 하나 - 갈아엎은 땅에는 무엇 이 있었을까? 중앙아시아가 세계역사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을 알기 전에는 결코 몰랐다. 그러나 이 땅이 누천년 역사의 중심임이 우 리 ‘대륙조선사 카페’의 최두환 교수님을 필두로 한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밝혀지고, 최근 한헌석 선생님의 놀랄만한 연구가 이태 수 선생님의 뒷받침으로 완전히 정립되어 버린 지금 우리 회원들은 모두 그 의문을 풀 수 있게 되었다.   이 땅에 무엇이 있었기에 위에서 말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 카페 회원들은 이제 알 것이다. 이렇게 하여 역사 이래의 중앙아시아의 긴 역사의 발자취는 이렇게 완벽하게 제거 되었다. 아니! 이렇게 하여 완전하게 제거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찌 사람이 역사를 지울 수 있겠는가? 신강지역의 비밀3 : 물 ........... 인용자료 1. 한배달(월간지 : 과년호) 2.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좌절(김호동 저) 3. 중앙일보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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